김연아는 개인적인 영예도 중요하지만 후배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올림픽 출전권 2장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 우승을 함으로서 김연아 키즈로 불리는 김해진, 박소연, 김진서, 이준형 등 김연아 키즈로 불리는 후배들에게 소치올림픽 출전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하였다.
김연아 콧구멍도 특별할 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는 더욱 특별하다. 김연아는 레미제라블로 시상식의 맨 윗자리에 자리하였고, 2위는 이탈리아의 카를리나 코스트너 3위는 아사다 마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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