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매체 디스패치는 기성용의 축구화에 새겨진 이니셜을 포착하여 'HJ'가 누구냐에 관심을 가지게 했었다. SY는 기성용의 이니셜이고, 24는 기성용이 소속팀 스완지시티에서 받은 등번호인데, 'HJ'가 누구인지에 대해 '힐링캠프' 출연 당시 한혜진의 영문 이니셜과 일치한다는 것으로 인해 'HJ'가 한혜진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었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열애설이 터져 나오자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부정하였었다.
이후 한혜진은 오래된 연인인 나얼과 이별을 하는 기사가 나왔고, 금일 기성용과 한혜진이 비밀 데이트를 한 것이 포착되었으며 이후 기성용의 열애 인정 글이 나오게 되었다.
아직까지 한혜진은 이에 대해서 노코멘트인데, 그녀가 열애설을 인정하게 된다면 아마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이 또하나 탄생되는 일이 생길 듯 싶다.
안정환 이혜원 커플, 김남일과 김보민 커플, 김성은 정조국 커플 등과 같이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커플의 계보를 잇게 될지 주목이 되는데, 열애설 부인에서부터 열애설 인정까지 꽤 빠르게 급속도로 진행이 되는 것으로 봐서 한혜진이 열애설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성용 혼자 일방적으로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을리는 없어 보인다.
한혜진의 열애설 인정은 시간 문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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