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0kg 감량, 최고의 다이어트법은 운동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백진희 분)과 애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박현태 역의 박서준이 이번 캐릭터를 위해서 10kg 감량을 한 사실과 경비교도대 근무를 한 이력을 밝혔다.
그는 자신을 다그치는 강박관념과 연예인으로써 철저한 자기 관리를 언급하기도 하였는데,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법은 운동인 듯 하다.
박서준: "힘들어도 해야 한다. 시간이 좀 남아 집에 들어가기 전에 운동을 하고 있다. 힘이 남아도는 건 아니다"
"뒤쳐지면 안 된다는 그런 강박관념도 사실 있는 편이다. 연기자로서 경쟁력을 갖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것도 연기자의 자질 중 하나라고 생각해 운동을 한다"
박서준은 운동으로 6kg, 바쁜 스케쥴로 인해서 자연스레 4kg이 감량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의 경비교도대 근무 이력이 배우로써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박서준: "그때 그때 연기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할 수 있었다. 덕분에 내 또래 배우들 중에서 경쟁력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몽현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부를 버릴 각오도 하는 멋진 현태(박서준 분)는 실제에서도 자기관리에 철저한 멋진 배우인 듯 하다.
그러고 보면 박서준의 강박관념은 국민남편 유준상의 강박관념과도 비슷해 보인다.
이러한 좋은 측면의 강박관념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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