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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그

이서진 남상미, 꽃할배 서장추 결성 기대되는 이유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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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남상미 언급에 꽃할배 서장추 결성, 기대되는 이유

'꽃할배'에서 이서진의 중매장이 역할을 자청하고 있는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는 서장추('이서진 결혼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면서 이서진에게 올해 안에 결혼하라고 재촉을 했다.


특히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금년에 장가가라.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나, 손님 접대는 신구, 안내는 박근형이 해주겠다"며 결혼을 적극 권장하였다.
백일섭의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닌 것이 하다.
백일섭은 "손지창, 오연수 부부도 내가 이어줬다. 유심히 찾아 보겠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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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서진은 백일섭에게 "예전에 이순재 선생님이 남상미를 칭찬했는데 이번에 드라마에서 선생님 딸로 나오길래 신기했다"며 남상미를 언급했고, 백일섭은 곧바로 "남상미 괜찮냐?"며 이서진의 본심을 물었다.
이후 백일섭은 "남상미 착하다. 내가 살짝 한번 떠보겠다"며 주선을 예고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듯이 이서진은 김정은과, 남상미는 이상윤과 결별을 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이서진은 '꽃할배'에서도 되도록 연예계 사람과는 결혼을 피하고 싶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는데, 그런 이서진에게 백일섭이 같은 계통의 사람과 결혼하라는 조언을 하였고, 이서진은 남상미를 언급하며 속내를 밝히게 된 것이다.


이서진의 스타일을 보면 심중에 남상미에 대한 호감이 없다면 쉽게 거론할 사람은 아니다.
이서진의 '서장추' 때문에 분위기가 화기애애 했는데, 남상미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왠지 잘 어울릴 듯 하다.
나이차가 꽤 많이 나긴 하지만......


이서진이 남상미를 잡기 위해서는 '꽃할배'에 출연하여 짐꾼 노릇을 할 때 회색티 입고 목이랑 등이랑 땀을 흘려주는 모습을 보여줘야겠다.
왜냐하면, 남상미는 그런 모습의 남자가 이상형이라 밝힌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남상미: "회색티 입고 땀을 흘려주면 좋다. 목이랑 등이랑..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측은하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남자와 사귀게 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서 "남자친구를 만나면 그 남자친구만 보는 스타일이다. 연락처도 다 지우고 빌미를 만들지 않는다"라고도 하였다.


이서진의 잔근육이야 뭇여성들이 좋아할만하니 여기에 땀만 흠뻑 흘려주면 남상미가 완전 반할 듯 싶다. ㅋㅋ~

이들이 '꽃할배'들의 소개로 실제로 커플이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짐꾼'이라는 아이콘으로 거듭난 이서진이기에 방송에서 할배들에게 배려와 봉사를 하듯이 앞으로 사귈 여자에게도 그러하기만 한다면 좋은 소식이 들리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 하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tvN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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