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故 최진실의 5주기이다. 故 최진실의 사망 3주기 때 고인의 모친은 "딸이 잊혀지는 것 같아 슬프다.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고 최진실의 5주기가 다가왔다. 고인의 모친이 바라는 것처럼 잊혀지지 않음으로 해서 그들의 슬픔이 덜어진다면 좋겠다. 故최진실과 고 최진영 남매를 어찌 잊을 수 있을까.
故 최진실의 5주기에는 고인의 모친 등 유가족과 이영자, 홍진경 등 친분이 있던 연예인이 참석했다. 조성민 부모도 참석했다고 한다. 고 최진실의 자녀인 환희와 준희는 학교 때문에 불참했다고 한다.
우울증으로 인해서 세상을 등진 최진실의 묘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 안치되어 있다. 환희와 준희가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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