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응원단 실황, TV로는 다 담아내지 못한 무한열정에너지
'무한도전' 응원단 실황은 재미를 뛰어넘는 젊음의 열정과 엄청난 에너지를 간접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방송이었다.
그 엄청난 에너지는 TV로는 다 담아내지 못할 만큼 엄청난 것이기도 하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응원단 무대 위에 서기까지 땀과 노력 그리고 부상을 견뎌왔던 힘들었던 과정들을 잊어버릴 만큼 자신의 응원에 곧바로 피드백을 보내오는 젊음의 엄청난 기운과 함성에 취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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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홍철은 자신의 저질댄스에 안무가 완성되었다고 알려진 'One Night Only' 무대를 연습하면서 주체할 수 없는 똘끼를 방출하기도 하였는데, 정형돈이 "눈풀어..."라고 할 정도로 극한몰입이 되어 있었다.
노홍철은 타고난 자신의 박치 때문에 다른 어떤 멤버들보다도 열심히 하였다.
10번으로 안되면 100번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로 부상은 아랑곳 없이 자신의 몸치와 박치를 연습을 통해 몸이 기억하게끔 연습하며 땀을 흘렸다.
그 결과 노홍철은 응원석의 수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응원이 혼연일체가 되는 응원의 맛참을 맛봤을 것이다.
통풍이 걸려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해 버벅된 박명수를 뺀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처럼 젊음이 보내주는 이 무한열정에너지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박명수도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관객석과 혼연일체가 되는 그런 감동을 맛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연세대 새내기 손연재의 깜짝 출연
어차피 연대 고대 정기 응원전은 '무한도전' 응원단의 출발점에 불과하다.
내년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안 게임, 소치 동계 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행사를 앞두고 응원단을 출범했기 때문이다.
응원단 위탁교육이 종료되면서 자신들의 응원이 필요한 어디든지 가겠다고 하는 '무한도전' 응원단!
앞으로 있을 빅게임에 '무한도전' 응원단의 활약이 기대된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MBC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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