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 귀요미가 돌아왔다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들의 육아일기를 주제로 한 관찰형 예능이다.
관찰형 예능의 가장 큰 장점은 인위적인 설정을 최소화하고 출연진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지켜보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있게 한 것은 물론 이휘재, 추성훈, 장현성, 타블로라는 스타들이 아닌 이들의 아이들인 이서언, 이서준 형제와 추사랑, 준우 준수 형제, 타블로 딸 이하루이며, 이 중에서도 특히 추성훈 딸 추사랑의 귀요미 표정을 보는 것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보는 백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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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보다 큰 김밥을 옆구리부터 먹는 추사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라는 말이 있듯이 추사랑의 나이 이제 갓 만2살이다.
귀여움이 정점을 찍을 나이이고, 추성훈의 남성미와는 대비되는 귀여운 얼굴을 가진 추사랑은 귀요미계의 샛별이며 막강귀요미라 할만 하다.
▲'포도'라는 한국어 단어를 가르치며 '포도'를 득한 추사랑의 포도 먹는 모습
특히나 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은 먹는 모습도 귀여울 뿐 아니라 애교까지 작렬하고 있어 지켜보는 이를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이즈음의 나이 때는 먹고, 자고, 노는 것이 거의 다일텐데 그런만큼 추사랑의 식욕은 왕성하다.
▲'주세요'라는 단어를 배우며 귤을 득템, 귤의 신맛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추사랑
그리고, 추성훈에게 말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의 맛, 느낌, 냄새 등도 이 나이에는 뇌에 입력이 될 것이다.
아빠가 웃으면서 즐겁게 배우고, 먹고 있으니 귤에 대한 추사랑의 기억은 긍정적이 될 것...
아이와 함께 하면서 즐겁게 노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육아가 아닐까란 생각도 들게 한다.
오사카에서 추사랑은 할아버지표 된장찌개를 맛 본 후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맛을 온몸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무서운 할아버지조차도 무장해제시키는 추사랑의 애교는 추성훈을 딸바보로 할아버지를 손녀바보로 만드는 귀요미 천사이다.
※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을 위해서만 사용되었으며, 그 저작권 및 소유권은 KBS에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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