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SPC그룹이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직원 교육 등을 지원하고 서울시가 매장 공간을 마련, 사회복지법인 애덕의 집은 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을 각기 맡은 공익사업의 일환이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가 연말연시 때처럼 일시적인 기업의 후원이나 기부가 아닌 꾸준한 사업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참여를 도움으로써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인 사업이라 보여진다.
이런 것이 진정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연예인들에게 '까방권'을 부여하는 것과 같이 이렇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훈훈한 기업에게도 까방권을 부여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4호점에 채용된 직원들은 장애인 직업교육시설인 'SPC&소울 행복한 베이커리교실'에서 제빵 및 커피제조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또하나 중요한 점은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의 수익금은 수익사업이 아니라 수익금 전액을 다시 장애인 직업재활 사업에 사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SPC그룹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SPC 행복한 장학금' 제도도 운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는 기업이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가 점점 더 늘어나서 우리 동네에도 이런 곳이 생기면 좋으련만....
평소에도 파리바게뜨나 파리크라상을 많이 애용하는데 더욱 사랑해줘야겠단 생각이 든다.
완전 착한기업 아닐까 싶다.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4호점 오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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