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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독감에도 강행군 안쓰러워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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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실신, 독감에도 강행군 안쓰러워

걸스데이 혜리가 1월 16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녹화방송에서 신곡 '썸씽 Something'을 열창한 후 실신해 스태프에게 업힌 채 무대를 마쳤다고 합니다.
실신한 이유는 독감으로 인해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실신까지 하게 된 듯 합니다.
현재 링거를 맞고 괜찮아진 상태라고 하는데, 스케쥴도 스케쥴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네요.

 


강행군 하다 실신한 걸스데이 혜리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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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에게 업혀 나가는 걸스데이 혜리

혜리는 컨디션이 괜찮아졌는지 트위터를 통해서 멘션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걸스데이' 혜리 뿐 아니라 그동안 생방송 도중에 실신을 한 연예인들은 코요테 신지, 구지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티아라 효민 등이 있었습니다.
인기 걸그룹이나 아이돌들 대부분이 다이어트, 무리한 스케쥴, 스트레스 등에 혹사 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에 못지 않은 인기도 얻는 것 또한 사실이겠죠.


'걸스데이'의 경우는 '여자대통령'에 이어 '썸씽 Something'으로 연타석 히트곡을 내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이니 그 스케쥴은 살인적일 것이라 짐작할 수 있는데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독감에 걸려서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그룹들이 안쓰럽네요.


이러한 무리한 스케쥴을 소화시키다 보면 이동중에 큰 교통사고 등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듯 합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K팝이지만 여러가지로 이러한 스케쥴 관리 시스템은 선진국에 비해서 아직 헛점이 많은 듯 하네요.
이런 일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다행히 큰병이 아니고 독감이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만 취한다면 될 듯 하네요.
컨디션 조절 잘해서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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