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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미녀 삼총사-김연아 인터뷰, 소치가 김연아를 사랑하는 이유
소치올림픽이 D-Day 카운팅에 들어가면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소치올림픽을 빛낼 15대 미녀'(김연아 15대미녀, 유력 금메달 후보이자 소치 최고의 미녀인 이유)에 이어 소치 미녀 삼총사를 동원하여 미녀 스포츠스타 마케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소치올림픽의 속내는 좀 답답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뉴스 보도를 접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따뜻한 곳이라 평가 받는 소치에서의 변수로 '날씨'와 '테러'를 꼽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소치올림픽에 대한 우려 때문인지 겉으론 안전하다 홍보하고 있지만 테러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한 소치 올림픽입니다.
해서 미녀 스포츠스타를 전면에 내세운 홍보마케팅 전략을 내세워 소치올림픽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대 미녀에 이어 AFP통신이 선정한 '소치올림픽을 빛낼 미녀 3인방'에 우리나라의 김연아 선수와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사라(일본), 알파인스키 미카엘라 시프린(미국)가 뽑혔습니다.
15대 미녀에서 삼총사로 축약이 된 것은 물론 금메달 가능성이 더욱 유력하다 보기 때문일 것이라 보여집니다.
부디 날씨 변수로 인해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구요, 테러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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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를 앞세운 이런 마케팅 전략은 테러와 날씨 변수를 잠시 잊게 만들고 실질적인 각 국의 미녀들의 소속국가에는 영향을 주는 전략이라 보여집니다.
김연아의 인터뷰 동영상 중에서 "저는 김연아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라고 하는 말에서 감동을 느낄 수 있지요.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트리플 점프을 처음 성공했던 때였으며, 이번 소치올림픽에 임하는 각오 등이 포함된 동영상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김연아로 인해서 피겨스케이팅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높일 수 있고, 결과적으로 소치올림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에 김연아가 있다면 일본은 스키점프의 다카나시 나라가 있습니다.
아이유처럼 귀여운 외모의 다카나시 나라의 일본내 인기는 김연아 못지 않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경쟁자인 세라 헨드릭슨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금메달이 유력한 후보라고 점쳐지고 있습니다.
여자 알파인 스키의 미카엘라 시프린은 미국의 자랑이지요.
모두 '소치올림픽을 빛낼 미녀 3인방'이자 각국의 대표하는 미녀이자 금메달 유력후보들입니다.
이들 3인방 중에서 김연아에게 가장 비중을 두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소치의 김연아 사랑은 우리의 큰 자랑입니다.
그런데, 소치 올림픽의 이러한 홍보 외에 우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종의 심리전을 염두한 김연아의 전 코치인 오서의 발언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마오의 차례라면서 마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매체와의 인터뷰 발언은 정말이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간신배의 모습 같네요.
이에 반해 우리의 김연아는 인터뷰에서 피겨스케이팅의 스포츠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을 언급하면서 예술적인 스포츠인 피겨스케이팅을 많이 사랑해달라기도 하고, 자신도 사람인 이상 올림픽이 다가오면 많이 긴장될 것 같다면서 금메달에 욕심을 두기 보다는 자신이 그동안 연습해온 결과에 상응하는 것을 얻고 싶다...즐기고 싶다면서 일인자다운 대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그 내면은 정말 강하게 느껴지던(외유내강) 김연아 선수의 인터뷰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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