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 결국 이것으로 완성된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로 시작된 2014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관심과 붐은 진 한명, 선 2명, 미 4명 총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면서 화려한 막을 내렸습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우리나라가 실시하고 있는 각종 미인대회 가운데 가장 판이 큰 미인대회의 하나일 것입니다.
예전처럼 지상파에서 실시하지 못하고, 코미디tv나 Y-star와 같은 케이블 방송으로 이전하여 실시되고는 있지만 미스코리아가 여성들의 미모를 경쟁력으로 한 출세의 지름길임을 부정할 사람은 없겠죠.
2014년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결과는 50명의 인기투표를 하면서 진 김서연(13번), 선 이서빈(50번), 선 신수민(4번), 미 김명선(38번), 미 이사라(1번), 미 백지현(28번), 미 류소라(16번)를 선발하였습니다.
우스갯소리이지만 10대부터 60대까지의 남자의 이상형은 '예쁜 여자'이고, 신동엽의 개그에 의하면 '낯선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는데, 미스코리아는 이처럼 예쁜 여자와 낯선 여자가 무더기로 나오게 되니 남성 시청자들에게 있어서 반가운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겠지요.
그리고, 이처럼 예쁜 여자와 낯선 여자가 나오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꽃은 머니머니해도 비키니 심사이며, 결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비키니로 완성된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1992년생 키 172.8cm, 몸무게 51.3kg, 33-24-35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1993년생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 173.8cm, 52.5kg, 34-24-36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1993년생 176.1cm, 56.8kg, 32-26-36,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학과
언제부터인가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보면 우리나라의 미의 기준이 서구형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진선미의 키가 모두 170cm를 넘으니, 하이힐을 신게 되면 거의 180cm에 상당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남녀 평균 키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평균 여자의 키가 160cm대임을 감안한다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수상자들은 모델급 몸매의 소유자이기도 한 셈이죠.
▲미스코리아 미 김명선, 1993년생 172.1cm, 49.7kg, 34-25-34,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미스코리아 미 이사라, 1990년생, 168.3cm, 50.5kg, 34-23-34
▲미스코리아 미 백지현, 1993년생, 175.4cm, 49.1kg, 33-24-36, 계명대학교 성악과
▲미스코리아 미 류소라, 1994년생, 173.8cm, 55kg, 36-25-35,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현경, 김성령, 장윤정, 이하늬 등의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내고 있지만 현재의 위상은 분명 전성기를 지나 쇠퇴기에 빠져 있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진선미는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어쩌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예전의 위상을 되찾는 데에도 힘써야 할 것 같네요.
사진출처: 미스코리아 홈페이지(http://www.misskore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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