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 자동차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현대자동차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즈(brilliant memories) 전시회는 자동차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전시회입니다.
자동차에 얽힌 개인의 추억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또 예술가의 손을 거쳐서 하나의 창작 예술품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메모리얼 드라이브 작품 설명: Everyware는 방현우와 허윤실로 결성된 미디어 아티스트 자동차 속에 녹아져 있는 수많은 추억을 3차원 축적 모형인 '디오라마' 로 제작하여 주인공의 추억을 시각적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지나간 과거의 추억을 직접 운전해가는 디오라마 속의 길을 통해 주인공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예술의 형태가 다양하듯이 그 창작품은 자동차 형태의 실물로도 나타날 수도 있고, 사진이라는 평면적 예술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 프로그램 소개
최근의 예술의 트렌드는 이처럼 생활을 파고드는 시도가 종종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예술의 유연성은 예술을 대중들이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Zone1 Momories 예술작품 전시
Zone2 Moments 사진전
Zone3 Dreams 공모전
Zone1 4명의 아티스트들이 자동차로 만든 특별한 작품, 제작과정의 모습 전시하였습니다.
사연을 보낸 주인공들의 추억이 담긴 자동차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Zone2 순간의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전문적인 포토그래퍼들이 화보로 촬영을 하고, 길이 남을 작품으로 남기게 됩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기는 향유의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죠.
기업홍보 효과로써도 매우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할 것입니다.
Zone3 공모전 대학생 5개 팀이 만들어내는 꿈, 추억 그리고 자동차 이야기
이와 같이 설치미술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은 수많은 예술가들이 나오고 있는 현재에 남다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할 것입니다.
현대자동차 전시회 공유 이벤트 참여하기: http://brilliant.hyundai.com/kr/exhibition.aspx
이벤트 기간: ~2015.2.17
전시 내용을 확인하시고 SNS에 공유하시면 추첨을 통해서 경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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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태는 문화적인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와 같은 형태도 있을 수 있고, 패션을 입고, 신고 여행을 하는 체험단의 형태도 있는 듯 합니다.
특히나 현대자동차는 이렇게 문화 형태의 홍보 전략을 추구하는 듯 합니다.
좀 재밌게 해석해보면 영화 '트랜스포머'와 브릴리언트 메모리즈의 공통점은 차의 변신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차의 브랜드 자체가 세계적 명품이 된 것들도 있지만, 예술이 된 차는 이들 명품 중에서도 극히 드물죠.
예술이 된 차들의 변신, 그것이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의 큰 장점인 듯 합니다.
포스팅에 참고한 사이트: http://brilliant.hyundai.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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