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장동민 확정설,찌라시가 식스맨을 만든다?
현재 식스맨 후보에는 장동민, 강균성, 황광희,최시원,홍진경으로 압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들 중에 식스맨은 반드시 있다 보여집니다.
누가 식스맨이 되든지 간에 호불호가 나뉘어질 것은 분명하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후보가 식스맨이 되지 못했다 하여 실망하는 것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장동민 소속사: "전혀 아니다. 결정된 게 없다고 들었다.
현재 식스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
에두르지 않고 말하자면 식스맨이 누가 되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보여집니다.
김태호 PD나 <무한도전>멤버들이 밝히길 식스맨이 필요한 이유는 홀수가 아닌 짝수로 프로그램의 진행을 원활히 하기 위함이고, 멤버 한명이 비게 되어 그 방송분량만큼을 더 채워야 하는 <무도> 멤버들의 방송 비중을 나눠줄 여섯번째 멤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김태호PD: "오늘 오후에 돌던 찌라시를 관계자 인터뷰인양 낸 기사"
"아직 우리도 누군지 모른다"
그리고, 그 멤버를 뽑기 위해서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하여 식스맨 프로젝트가 시작이 되었죠.
그런데, 오늘 장동민이 식스맨에 확정이 되었고, 무도 멤버들과 함께 여섯번째 멤버로 촬영을 했다, 장동민이 식스맨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증권가정보지(찌라시)가 언론을 통해서 단독기사로 올라왔습니다.
<킹스맨>의 명대사 중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 표현으로 패러디를 해보자면 '찌라시가 식스맨을 만들었다' 표현할 수 있겠네요.
식스맨은 위에서 밝혔듯이 <무한도전>을 위해 필요한 사람을 뽑는 것이고, 그 기획에 있어서 SNS나 추천을 할 수는 있겠지만 해당 후보들을 향한 팬덤이나 인기 투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누가 좋더라, 누가 싫더라 하는 이야기는 개인적인 생각의 표현이니 이를 표현하는 일이야 개인의 자유겠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후보가 되지 않았다 해서 크게 실망하고 하는 일은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가 되었으면 했던 후보가 있었지만 이미 탈락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실망하지 않고, 누가 식스맨이 될지 호기심을 가지면서 계속 시청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장동민 확정설은 장동민에게 가장 피해가 가는 동시에 <무한도전> 식스맨이 누가 될까 호기심을 지니고 기다리고 있는 <무도>팬들에게 기대감을 떨어뜨리고 실망감을 주게 되는 원치 않는 스포일러라 보여집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