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바이러스 증상,메르스 바이러스 예방 수칙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 합니다.
이 중에서 고령의 68세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실에 있다가 전염이 된 71세 감염자가 한때 위독하였으나 인공호흡기를 하여 안정을 찾고 있다는데요.
메르스 바이러스 증상[고열/기침/호흡곤란/신부전증]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12명에 불과하지만 감염이 의심되는 격리자가 127명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최초 감염자와 감염자를 돌보던 부인 그리고 같은 병실에 있던 감염자가 있던 당시에는 가족과 의료진 등을 자가 격리를 실시하여 62명에 불과하였으나, 확진환자가 9명으로 늘어나면서 격리자도 80명으로 늘어났고, 중국으로 출국하였던 사람이 10번째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항공기에 탑승하였던 승객, 항공승무원, 취재를 하였던 기자 등 127명으로 격리대상자가 늘어난 것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경로[박쥐→낙타→사람]
이처럼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와 격리대상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3차 감염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질병으로 치사율이 42%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천2명 감염·434명 사망을 하였던 무시무시한 질병이기도 한데요.
메르스 최초감염자는 슈퍼전파자, 최초감염자가 이후의 9명에게 전염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자는 12명에 불과하지만 이같은 치사율과 높은 전염력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르스 바이러스 SNS괴담마저도 떠돌고 있는데요.
주로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지역(평택 수원)이나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 병원(여의도의 모병원) 등에 대한 괴담입니다.
중국 출장을 한 사람으로 인해서 중국 당국도 비상에 걸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중동 국가 이외의 지역에서 메르스가 가장 많이 발생한 최대감염국이라는 오명도 쓰게 되었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인 만큼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기 위한 예방 수칙을 알아보겠습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발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하며,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위생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메르스가 확산이 되지 않아야 할텐데 점점 환자가 늘어가고 있으니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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