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휴교 확산,메르스 n95마스크 대체할 마스크와 관리법
자고 일어나면 메르스에 대한 뉴스를 챙겨보게 되는데요.
메르스 환자가 대전에서 나오고, 3차감염까지 발생하게 된 점은 방역당국 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바라지 않던 결과입니다.
현재까지 메르스로 인한 총 감염자는 30명이고, 이 중 3차감염자 3명, 사망자는 2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전 지역은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출퇴근 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인데요.
이로 인해서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가능성도 있다 보여지는데, 이러한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메르스의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209개 학교가 휴교 또는 휴업을 하였습니다.
휴업은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학교장 판단 등으로 결정을 하는 상황이라 하는데요.
휴교 또는 휴업을 한 곳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이에 해당되는데, 메르스로 인한 공포로 학교를 보내기를 두려워했던 학부모들의 요구가 받아 들여져서 그나마 안심을 할 수 있게 한 조치라 보여집니다.
메르스는 산업계나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관광 레저 산업은 직격탄을 맞으면서 큰 폭의 하락폭을 보였고, 관광 성수기인 시기와 맞물려 있는 상황에서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반면에 메르스 바이러스의 차단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메르스 마스크 n95 마스크나 백신 관련 테마주들의 인기는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스크는 대한의사협회가 일회용 가운이나 장갑 등과 함께 마스크의 착용이 메르스 바이러스의 차단에 도움을 준다고 의사들에게 착용을 권고한 사항인데요.
일반 마스크가 아닌 N95 마스크는 공기 중 미세 물질을 95%이상 걸러준다는 의미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서 일반인들도 이 의료용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서 동이 날 지경이라 하는데, 의료진이 아닌 일반인이 일부러 이 마스크를 사용할 필요는 없을 듯 하고, 황사 마스크로도 메르스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두 마스크 모두 일반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다 하네요.
이들 마스크는 모두 일회용 마스크로 한번 사용 후 다른 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마스크를 빨아서 쓰게 되면 효과가 떨어진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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