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재벌 2세와 열애 인정,어느 재벌가인지 호기심 당연
'여자를 울려'에서 열연 중인 김정은이 재벌가 2세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바쁜 촬영 스케쥴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소속사인 별만들기이엔티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는 인정을 하였으나 보도와 같이 결혼이 임박하지 않았느냐는 결혼임박설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결혼임박설-"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 보도로 인해서 김정은의 남자친구인 재벌2세가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1974년생으로 올해 만41세가 된 김정은이기에 나이가 나이인 만큼 결혼임박설이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 보여집니다.
김정은은 1996년 MBC공채 25기로 1999년 '해바라기' 삭발 열연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면서 2001년 BC카드 "여러분 부자되세요"
로 CF퀸으로 등극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여인천하', '가문의 영광', '파리의 연인'으로 만인의 연인이 되었던 김정은은 '김정은의 초콜릿'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본래 프로필상으로는 76년생으로 되어 있었으나 '우생순'을 찍을 때 문소리와 동갑이라 인터뷰 하며 진짜 나이가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엄마는 본선 진출을 못하셨다. 첫째 이모가 미스코리아 진이고 엄마는 미스 경북진이다"며 집안의 외모를 밝히기도 하였고, 김선아, 소유진, 김정은은 '따사모'(연예인 봉사 모임,안재욱 회장) 출신으로 황금인맥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요즘 가장 핫한 셰프인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워 '여자를 울려'에서 요리연기를 하고 있다죠.
안재욱 결혼식에 참석하여 쓰리샷으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죠.
김정은 소속사로써는 결혼임박설에 신중할 수밖에 없겠지만, 김정은 열애 보도를 한 내용을 살펴보면("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 상당히 무게가 실리는 보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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