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무보정 인증,등신대보다 우월한 실제 몸매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AOA 설현이 통신사 등신대 광고 판넬 옆에 서서 무보정 임을 인증했다.
설현: "보정이 조금은 있을 수 있소."
설현의 말과는 달리 키나 몸매가 등신대 광고 판넬과 별로 다를 바 없었고, 역시 실물 설현이 100만배 더 나았다.
설현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안해 본 다이어트가 없소."라며 말했고, 요즘은 주로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있다 말했다.
인기가 많은 이유를 묻자 "내가 미인은 아니지만 자연인(자연미인)이기 떄문에 보기에 편안하다고들 하시더라"라고 답했다.
설현은 예전부터 이상형으로 꼽아온 송중기와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광고를 몇 개 찍었냐고 묻자 "손가락 안에 다 들어오지는 않는다"라고 말하며 "발가락까지 이용해 말해달라"라고 하자, "열 손가락은 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 돈은 도대체 얼마나 번 것이냐"라고 묻자 "근데 아직 많이 벌지 못했다"고 하자 리포터 권혁수는 "그놈의 정산"이라고 설현의 마음을 대변해주었다.
설현은 부천 성곡중학교 재학 시절 2010년 제8회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재 소속사인 FNC에 캐스팅되어 연습생이 되었다.
AOA는 섹시 컨셉으로 팀 색깔을 변경한 이후 '흔들려','심쿵해','짧은 치마'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설현은 '흔들려' 때 미모 포텐이 터진 멤버 중 한명으로 '내 딸 서영이' 이후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못난이 주의보','오렌지 마말레이드','용감한 가족','강남 1970' 등의 출연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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