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이 가고 가을이 되면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듯 하다.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번주는 9일이 한글날이라서 금토일 3일 동안 연휴가 이어진다.
연인들끼리 드라이브코스로도 좋고,데이트장소로도 좋은 양평 쉬자파크는 가족여행지로도 그만인 장소인데, 자연과 벗하면서 바쁘게 돌아가던 도시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잠시 쉼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그동안 양평 가볼만한 곳은 주로 펜션이나, 리조트를 많이 찾게 되었지만 양평 쉬자파크는 서울에서 가까운 장소라서 드라이브코스나 데이트장소,가족여행지로써 양평의 새로운 명소가 될 듯 하다.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쉬자파크는 바쁜 일상의 템포를 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양평 쉬자파크의 시설과 주변 관광지를 살펴보면서 쉬자파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트리 마켓
암벽등반
트리마켓, 암벽등반코스, 관찰데크로드와 야생화정원, 초가원, 솔쉼터,산림교육센터, 야외 공연장 등 쉬자파크의 시설들은 쉼이라는 테마에 맞게 자연 속에서 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시설들이라 할 수 있다.
공원과 숲이 어우러진 관찰데크로드
나무사이사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는 작약을 지나 폭포수로 다가오는 싱그러운 길
야생화정원
철마다 피고 지는 수많은 야생화와 들꽃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
다목적 문화공간 초가원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함께 쉼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최고의 휴양공간 솔쉼터
쉬자파크 내 최고의 휴양공간으로 초가원 옆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쉼터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산림문화체험 등의 복합문화 공간
뿐만 아니라 쉬자파크 주변에는 천년고찰 용문사와 천연기념물 제 30호이자 동양 최대의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양평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백운봉,산음리의 소금강 소리산도 있다.
세미원, 두물러미,들꽃수목원,풀향기허브나라와 같은 관광지와 양평 레일바이크,남한강 자전거길, 양평 물소리길 등도 주변 관광지로 있어 드라이브코스나 데이트장소,가족여행지로써 당일치기 여행지로써도 매우 좋은 곳이다.
10월 24일에는 쉬자 뮤직페스타도 열릴 예정이어서 크라잉넛이나 사자밴드,이정식 밴드,킹스턴루디스카와 함께 신나는 음악파티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주요 체크포인트라 하겠다.
포스팅에 참고한 사이트 : http://swija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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