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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와 결별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설

by ILoveCinemusic[리뷰9단] 2015.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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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와 결별 그리고 메이저리그 진출설

티파니-닉쿤 결별

이승기-윤아 결별

태연-백현 결별

 

 

연이은 열애설로 인해 '지금은 열애시대'라는 말이 돌며 온통 핑크빛이었던 소녀시대가 멤버들의 잇단 결별로 인해 '결별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 4월 디스패치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나오면서 열애 중임을 공식입장을 통해 밝힌 바 있다.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던 유리와 오승환은 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결별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이 나오게 된 이유는 한 매체가 장거리 연애로 인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이로 인해서 결별했다는 보도를 하였기 때문인데, 오승환 측은 개인적인 일이므로 사실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며,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방금 유리에게 사실 확인하여 결별설에 대해 결별이 맞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므로 결별설을 보도한 매체의 보도처럼 장거리 연애가 두사람의 결별의 큰 이유인 듯 하다.

 

 

일단 오승환 선수에 포커스를 맞춰 유리와의 열애설과 결별설을 보자면 오승환이 열애설이 났던 시점이 국내에서 마운드를 평정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난 이후였다 할 수 있다.





오승환은 2013년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뒤 일본에 진출했는데, 한신타이거즈와의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2년간 최대 총액 9억엔(계약금 2억엔, 연봉 3억엔, 연간 인센티브 5000만엔)이다.

 

 

 

이후 오승환은 2014시즌 39세이브, 2015시즌 41세이브를 기록했다.

첫 시즌에는 1998년 선동열(당시 주니치 드래건스)이 세운 38세이브를 뛰어넘는 한국인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세웠고, 2015년에는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을 차지하면서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최고의 마무리로 우뚝 섰다.

 

 

단일시즌 아시아 세이브 신기록

3년 연속 구원왕 달성(2006, 2007, 2008)

한국 야구 통산 최다 세이브 기록

포스트시즌 및 한국시리즈 최다 세이브 기록

올스타전 최다 세이브 기록

 

그리고, 결별설이 난 현재 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타진을 하고 있는 시점이다.

메이저리그 진출설과 관련한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오승환이 한신에 마음이 떠났다고 보고 있는 듯 하다.

한신 코칭 스태프의 이해할 수 없는 투수 운용으로 인해 오승환의 피로도가 높았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2015년) 한신이 우승 경쟁에서 탈락한 시즌 막판 큰 점수차로 뒤진 상황에서 코칭스태프가 몸을 풀라고 지시하는 등 납득하기 어려운 운용 때문에 오승환이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승환의 나이를 언급하면서 더 늦게 되면 메이저리그 진출 자체가 힘들 것이라면서 메이저리그 진출설에 힘을 싣고 있다.

 

오승환은 선수로써 인생의 큰 목표가 네 가지라고 한다.

 

한 시즌 50세이브, 4년 연속 30세이브, 통산 400세이브, 40세에 30세이브가 그것이다.

 

이중 06시즌, 11시즌에 시즌 47세이브, 06-08시즌에 3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를 기록하여 목표에 근접을 한 적도 있긴 하다.

그러나 어느 하나 쉽지 않은 넘사벽 목표라 할 수 있다.

 

오승환의 메이저리그 진출설은 늘 있어왔던 일이었기 때문에 진짜 간다는 가시적인 보도가 있어야 설이 아닌 팩트가 될 것이다.

일단 시즌이 끝난 오승환은 국내에 머물면서 휴식을 취할 듯 하다.

 

오승환이 한일 양국을 평정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여 빅리그 야구까지 평정하게 될지......

그의 행보에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리 오승환 열애 인정,소녀시대 열애설 디스패치가 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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