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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영화 리뷰18>
당첨이벤트명: 메트로신문사 YES24 펠햄 123 예매권
원제: The taking of Pelhem 123
장르: 범죄, 액션
러닝타임: 105분
관람 장소: 종로3가 씨너스 단성사
영화 평점:



영화 몰입도: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당첨이벤트명: 메트로신문사 YES24 펠햄 123 예매권
원제: The taking of Pelhem 123
장르: 범죄, 액션
러닝타임: 105분
관람 장소: 종로3가 씨너스 단성사
영화 평점:




영화 몰입도:




※ 영화 평점 및 기타 그 외의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임을 양해바랍니다.
예고편으로 영화를 처음 접했을 때, 존 트라볼타는 한 눈에 알아봤지만 덴젤 워싱턴은 살이 너무 쪄서 덴젤 워싱턴이다 아니다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펠햄 123>은 두 주연배우의 연기 대결이 볼 만한 영화이고, 두 명배우의 연기를 빼고는 영화를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액션, 스릴러 장르가 액션, 범죄 장르로 재탄생된 것인 만큼 숨막히는 두 배우의 열연은 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 시간 안에 이 돈이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으면 지연시간 1분마다 1명씩 사살하겠다고 협박한다.
스토리에서 보듯이 이 영화는 스토리텔링의 수준이 어느 정도 예측가능하다는 점에서 한 번 실망하고, 액션 영화를 보며 악당들의 처참한 최후를 통해 느껴지는 카타르시스가 없다는데서 두 번 실망하게 되는 영화같다.
덴젤 워싱턴과 악역을 고사하다 다시 한 번 악역을 맡은 존 트라볼타의 명연기는 분명히 작품성을 높이는데 기여했지만, 이러한 점에서 두 명배우의 명연기가 빛을 바랜 작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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