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인기 업고 차승원 100억 광고킹 등극
차승원은 '삼시세끼 어촌편' 이전에 주춤했던 인기가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으로 급반등하였고, 이로써 cf광고 출연을 7개 추가했다.
'화정' 이후 3개를 추가해 올해만 13개의 광고를 찍었다 한다.
차승원의 cf 광고료 몸값은 '최고의 사랑' 때 5~6억원이었다가 잠시 주춤했는데, 다시 몸값이 이 수준 이상으로 회복되었다.
차승원의 드라마 회당 출연료는 1500만원, 영화 한 편은 5억원이라고 한다.
이를 바탕으로 '화정' 28회 출연 등 차승원의 올해 매출을 100억원으로 추산한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차승원의 cf 출연 광고는 SK텔레콤의 밴드 데이터 요금제, 삼성증권 POP UMA, 샘표식품 양조간장 501, 연두, 롯데리아 강정버거, 팔도 비빔면, 코카콜라 슈웹스, 한국다케다제약 액티넘EX플러스,배달앱 요기요, 롯데면세점, 넷마블 레이븐 등이다.
차줌마 신드롬이 불어서 남자로써는 드물게 요리와 음식 그리고 게임이나 금융,통신 등 다방면의 cf에 출연하고 있는 것이다.
차승원의 인기 속에는 먹방에 이어지는 쿡방의 인기가 숨어 있고, 요리하는 남자에 대한 인기가 숨어있다 하겠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차승원이 그런 연예인 중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그 기회 속에서 YG엔터테인먼트행으로의 소속사 결정은 차승원으로써는 신의 한수였다고도 볼 수 있다.
'삼시세끼 어촌편' 출연이 이후의 일들이니 말이다.
여기에 스타들은 뭘 먹고 사는가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소탈한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좀더 다가선 차승원의 매력이 어필한 프로그램이 '삼시세끼 어촌편'이라 할 수 있겠다.
아다싶이 '삼시세끼 어촌편'은 '삼시세끼 정선편'의 번외편으로 시도되었다.
그러나 현재 '삼시세끼 어촌편'의 인기는 본편인 '삼시세끼 정선편'의 인기를 뛰어넘고 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의 시청률은 계속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고 있다.
차승원은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을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지만 말 그대로 '행복한 비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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