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소영 열애 인정,지나친 관심은 부담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6살 연상의 애프터스쿨 전 멤버인 유소영과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더팩트의 단독기사인 손흥민 유소영 열애 기사는 이미 더팩트가 며칠전부터 예고한 기사이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손흥민과 유소영일 줄이야......
'[단독] 축구스타 손흥민, 배우 유소영과 심야 '빼빼로 데이트'(종합)'이란 제목으로 쓰여진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 기사는 두시간 가량의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를 비교적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SNS를 통한 열애 증거도 언급하고 있는데, 현재 손흥민과 유소영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이 되어 확인할 길은 없다.
손흥민이 슈틸리케 호의 대표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는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손흥민이나 유소영 본인들이 원치 않는 열애 기사 보도이고, 지나친 사생활에 대한 관심은 두 사람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더팩트 측이 언급한 SNS 열애 증거
손흥민이 출전한 미얀마 경기 관람을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고 그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고, 손흥민은 라오스전에서 골을 터트린 후 골 세리머니로 S자를 손으로 그려 이니셜 'S'의 주인공이 유소영일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한편 유소영 측은 손흥민과의 열애에 대해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고 한다.
손흥민은 만 23세, 유소영은 6살 연상인 29세로 6살 나이차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 되겠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로 인해 스포츠스타 커플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스타 커플로는 허정무-방송인 최미나,안정환-이혜원, 김남일-아나운서 김보민, 박지성-김민지, 정조국-김성은, 이호-베이비복스 리브 양은지, 기성용-한혜진, 박병호-이지윤, 김태균-김석류, 이용규-유하나, 박한이-조명진 커플 등이 있다.
사진출처:더팩트 캡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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