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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백작부인 정체 민아,탈아이돌급 가창력
럭셔리 백작부인 VS 남극신사 펭귄맨
백작부인은 '어떤가요'(이정봉)를 불렀고, 펭귄맨은 '거리에서'(동물원)를 불렀다.
펭귄맨 정체는 팝페라 가수 임태경으로 예상을 하는 의견도 있었고, 백작부인의 정체는 산들이 박보람, 에이핑크 보미, 걸스데이 민아 중 한명일 것이라 예상을 했다.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펭귄맨은 박효신의 성대모사를 하였고, 백작부인은 머라이어 캐리의 돌고래 창법을 성대모사하였다.
백작부인의 정체에 대해 손동작이나 가창력 등이 걸스데이 민아일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럭셔리 백작부인의 정체는 민아가 맞았다.
민아는 예능출연에 대해서 괴리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가창력 논란을 잠재우고 싶어 이를 갈고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걸스데이는 민아의 출연으로 새침데기 불여시로 출연을 하였던 소진에 이어 두번째 멤버 출연이다.
소진이나 민아나 가창력이 아이돌 수준은 모두 벗어나고 있는 듯 하다.
탈아이돌급 가창력이라고나 할까...
요즘 아이돌 그룹들은 왠만한 기성가수들 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는 것이 '복면가왕'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밝혀지기도 했다.
민아도 그런 탈아이돌급 가수 중의 한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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