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보디빌더 도전 이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보디빌더에 도전하고 있는 인순이의 모습이 소개됐다.
59세의 나이에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 인순이의 몸매는 젊은 시절보다 더 좋아진 듯 하다.
현재 인순이의 몸무게는 56kg으로 탄력있는 근육과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인순이: "상이나 그런 건 관심 없다. 내가 목표한 것에 대한 성취감을 보고 싶은 거다. 도전한 것에 대한 결과는 그 무대에 섰다는 것이 나에게는 결과"
인순이의 운동에는 배우 권상우가 트레이너를 맡아 3~4개월 정도 운동했다 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은 줄어들게 되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이 감소하는 걸 어느 정도 지연시킬 수 있다 한다.
근육량이 감소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결국 잦은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다 하니 인순이의 보디빌더 도전은 보여주기 위한 도전이기보단 건강을 위해서도 잘한 선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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