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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강지은 결혼 발표,전 카라 멤버 강지영 친언니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이 카라의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과 결혼을 한다고 한다.
강지은(26)과 지동원(24)의 나이차는 두살차로 연상연하커플이 될 전망이다.
결혼시기는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라 전했다.
강지은은 강지영의 첫째 언니로 알려져 있다.
보도를 보면 두사람의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서로 대하는 마음과 신뢰가 깊어 결혼에 뜻을 모았다. 양가 부모가 수락했고,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다 한다.
지동원측은 예비 신부가 유명인의 가족이긴 하나 일반인이어서 매우 신중한 입장이다. 조용히 배려하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동생 강지영 못지 않은 수려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강지영이 국내 활동을 할 때 몇차례 방송 출연을 한 바 있다.
p.s. 지동원의 나이를 감안하면 결혼이 빠르긴 한 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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