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후베닐A 스페인리그 복귀전 소식
이승우는 후베닐A 홈 경기에서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 이후 3년 여만에 스페인 바로셀로나 공식 경기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이승우 징계 이유
이승우의 징계 이유는 바로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들의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 때문이다.
이승우는 유스팀 최상위 레벨인 후베닐A(19세 이하)에 복귀했다.
계약 기간은 3년 6개월이다.
이승우 35m 드리블 화제
이승우는 엄청난 드리블을 장기로 삼고 있어 '한국의 메시'란 수식어를 지니고 있다.
지난해 16세 이하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도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인 바 있고, 우루과이 전에서 35m 드리블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승우 연봉
이승우는 영국프리미어리그 첼시 FC를 비롯 바르셀로나의 경쟁팀 레알마드리드도 영입을 타진했었다 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2014 아시아 축구연맹(AFC) U-16 선수권대회 득점왕 이승우에 17세 이하 선수에 대한 영국 역대 최고연봉을 제안했으나 퇴짜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 후 지난 2014년 성인팀 계약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고,이미 바르셀로나 B팀에서도 연간 20억 원 수준의 특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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