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예능에 못나가는 이유
스텔라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새 앨범 발표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전에는 밤의 섹시한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아침의 섹시"
"그냥 청순 섹시라기 보다 내 여자친구 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 지금까지는 자극적이고 강한 섹시여서 다가가기 힘들었다면 이제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려고 이렇게 나왔다."
"기존에는 진한 스모키에 빨간 립스틱을 발라서 거부감이 있었다면 화장도 거의 없고 맨얼굴로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속눈썹도 안 붙이고 맨얼굴로 집에서 편하게 여자친구가 입는 듯한 옷으로 아침 햇살을 받는 느낌으로 찍었다."
"로타 작가님이 1:1로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셨다.더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의 그 상황을 잘 설명해주셨다.생각하면서 잘했다.처음엔 어색한 점도 있는데 몇 번 찍다보니 자연스러웠고 더 편하게 했다."
"과하지 않고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하는 것"
"배를 보여줬을 때 예쁜 액세서리가 보이는 게 포인트다.자극적인 동작보다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자극적인 것을 줄이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많이 줄였다.이번 앨범 반응에 따라 다음 앨범 수위가 정해진다."
"6년차라고 하면 보여줄 만큼 보여줬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래도 아직 뭘 보여줄지 궁금하다고 하신다.그걸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또 1위로 팬들에게 보답해드리고 싶다.상을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우리만큼 마음고생이 심했던 팬들에게 꼭 보답하고 싶다."
스텔라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찔려', 'Do you hear me?', 'Insomnia', '러브 스펠', '신데렐라','떨려요'의 6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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