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사기혐의 피소,냉부 측 사실확인이 우선
4억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피소된 오세득 셰프가 "문제될 부분이 없다"며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오세득 셰프는 해당 피소건과 관련하여 "문제될 게 전혀 없는 상태다.(보도된 것처럼) 그런 게 아니다.손실에 대한 것은 해결을 할 것"이라며 "해당 내용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곧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매체들은 오세득 셰프가 오너로 있는 A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모씨가 오 씨와 레스토랑 법인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오세득 셰프가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하자 '냉장고를 부탁해'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 밝혔다.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다."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
박 씨 측 주장: "지분의 상당수를 가지고 있는 자신의 동의 없이,오세득 셰프 등이 지난해 3월 A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몰래 팔아치웠다."
오세득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뿐만 아니라 많은 요리관련 프로그램에 출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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