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열애설 해명 '사진이 둘만 나와서 오해'
윤현민과 백진희가 이케아 SNS 목격담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윤현민과 백진희가 광명 이케아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것으로 두 사람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이 흘러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대해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하였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한 사이일 뿐,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
"쇼핑은 촬영 중간에 짬이 나 구경을 간 것으로,두 사람만 간게 아니라 각 소속사 매니저들도 함께 있었다. 사진이 둘 만 나와서 오해를 산 것이지 아무 사이도 아니다."
두 사람은 현재 '내 딸,금사월'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백진희는 과거 '금나와라 뚝딱'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백진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 남자 연기자들과의 연기 호흡이 좋기 때문에 이런 해프닝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메소드 연기라고 하던가.
극중 너무나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기 때문에 tv밖에서도 오해를 사게 되는 모양......
백진희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으로 얼굴을 알린 후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으며 연기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2013년 MBC 연예대상에서 전소민과 함께 여자신인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트라이앵글','오만과 편견'을 찍으면서 MBC와 인연을 깊게 맺어오고 있다.
윤현민은 한화이글스 야구선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였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