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사키 아유미 결혼,데뷔와 몰락 과정
한때는 J-POP의 여왕이라 불렸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 역대 음반 총 판매량 3위(여가수로서는 1위)를 기록하고 아무로 나미에와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인 솔로 여가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렇지만 잦은 결혼과 이혼 등 사생활 논란이 이슈화가 되면서 음악성을 깎아먹으면서 현재는 하락 곡선에 있는 스타이죠.
하마사키 아유미는 7살에 하마사키 쿠루미라는 가명으로 후쿠오카 지역에서 모델로 활동합니다.
1993년 중학교 2학년 때 션뮤직 오디션 합격 후 도쿄로 상경하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하여 용호의 권 애니판 유리 사카자키의 성우를 맡는 등 무명 생활을 시작합니다.
1994년 호리코시학원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라비아 모델 활동을 시작합니다.
잦은 결석으로 1995뇬 호리코시 고등학교를 자퇴한 하마사키 아유미는 에이벡스가 경영하던 클럽 벨파레에서 놀다가 에이벡스 프로듀서 맥스 마츠우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가수 제의를 받고 1996년 션뮤직을 탈퇴하면서 1997년에 보컬 트레이닝을 받게되었죠.
하마사키 아유미는 15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나올 정도로 일본 최고의 솔로 여가수였습니다.
그런데, 앞서 밝힌 바와 같이 사생활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2014년에는 아예 스스로 홍백가합전에 나오지 않을 것을 발표하게 됩니다.
하마사키 아유미의 노래를 들으면서 포스팅 글을 쓰고 있는데, 노래가 참 좋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부른 가수가 열애설과 스캔들로 쇠락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은 팬들로써도 참 안타까운 마음이었을 듯 합니다.
어쩌면 하마사키 아유미의 히스토리를 통해서 사생활과 인기를 별개로 쿨하게 바라볼 수만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생활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은퇴를 하거나 혹은 아예 사생활 노출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겠죠.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외국남 킬러' 정도로 이미지가 나빠져 있어 결혼 소식으로 얼마나 축하받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열애설이 19금 버전이라서 15금 정도 버전으로 재구성해서 하마사키 아유미의 스캔들과 열애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 7월 13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중학교 때 사귀었던 TOKIO의 멤버 중 한명인 나가세 토모야와 파국을 맞이하게 됩니다.
10년간 사귀었던 사이였고, 문신도 나누었을 정도였으니 결혼할 것이라 예상했던 팬들에게 굉장한 충격이었을 듯 합니다.
2012년 1월 16일 하마사키 아유미는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발표합니다.
결혼 직후부터 각자의 활동으로 인한 별거생활이 이혼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혼하자마자 반 년이 안되 댄서인 우치야마 마로카와 열애설이 나게 됩니다.
그런데 우치야마는 유부남이었고 하마사키도 마뉴엘과 아직 결혼 상태였기 때문에 쌍방 불륜이었다는 논란이 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게 되죠.
2013년 12월에 미국 UCLA 의대생과 약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은 바로 이 의대생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2016년 1월 3일 약혼 중이던 미국인 남자친구와 구청에 혼인신고를 했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올 2월 미국에서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했으며,3일에는 하마사키 아유미의 모친이 대리인 자격으로 도쿄에서 혼인신고를 진행했다."
하마사키 아유미도 팬클럽 페이지에 'just married'라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알렸다 합니다.
No way to say[영상출처: 유튜브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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