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 것이 이 구글애드센스 핀 번호를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헌데, 이 구글 애드센스란 것이 광고 노출과 클릭 빈도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되는 방식이다보니 방문자수가 최소 천 명 단위 이상은 되어야 다른 블로거들과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는 수익이 생기지 싶습니다.
지금은 구글보다는 블로그를 꾸며서 경품 쪽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핀 번호를 받은 기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를 폐쇄하기 전 핀 번호를 받을 기회가 한 번 있었습니다.
수익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았더랬죠.
하지만, 폐쇄를 하고 난 후라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이렇게 핀 번호를 받으니 수익 여부에 관계 없이 기분은 좋네요.
다른 서비스는 꽤나 까다로운데 비해 핀 번호 입력 과정은 아주 쉬워서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일차 관문은 도달하였으니, 이차 관문인 100달러 돌파가 남았네요.
100달러가 돌파되면 구글에서 보내주는 수표도 받을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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