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전면
Rabbitboy의 앨범 자킷은 남성적이고 약간 도발적이라고 해야 할까나?
그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느낌이 잘 살아 있는 앨범 자킷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I Love Cinemusic】이 느낀 그들의 음악은 ♬신나는 클럽 테크토닉의 리듬과 헤비메탈의 가장 강력한 데스 메탈의 샤우트 창법과의 엑스타시스적 만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음악의 장르에 미친듯이 광란의 밤을 보내는데 필요한 스트레스를 완전히 소진시키는 장르가 있다라고 한다면 이 Rabbitboy의 Dance Dance Dance 앨범이 그 장르라고 말하고 싶다.
강력한 사운드와 스피커가 터져 버릴 듯한 그러한 음량이 가득한 클럽 공간에서라면 더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인기가수들조차 정규 앨범을 내기를 꺼려하는 열악한 음악 시장에 11개의 트랙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그들의 행보가 주목이 되는 이유다.
아쉬운 점은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았다는 점이 있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테크토닉이 유행을 하고 있지만은 현재 공중파에서는 테크토닉의 열기가 좀 사그러지는 추세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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