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이소룡 덕후 애장품 베스트5
이소룡의 덕후(영어로는 콜렉터)인 독립영화 감독이 출연을 하였습니다.
이소룡은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그릿 호넷'이란 작품에 가면을 쓰고 출연을 하였다 하는데요.
당시만 해도 동양인을 천시 여기는 인종차별이 존재하던 때였다고 합니다.
'그린 호넷'은 tv 시리즈물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이런 작품이 있었다는 것도 '능력자들'을 통해 첨 알았네요.
이소룡은 1940년생으로 32살의 나이에 요절을 하였는데요.
이소룡 덕후는 이와 관련하여 가문의 저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소룡 가문의 저주
이소룡 아버지 때부터 대가 끊긴다는 가문의 저주가 내려왔다 합니다.
브루스 리 뿐만 아니라 아들인 브랜드 리도 사망을 하게 되는데...
이런 저주가 풍수신동이라는 아이 때문이라 하네요.
풍수신동: "내가 죽고 나서 내 무덤 옆에 그 누구도 묻지 말아라"
'사망유희' 이소룡의 유작
그런데 풍수 신동의 이런 이야기를 무시하고 이소룡 아버지가 무덤 옆에 이소룡 할아버지를 안치하였다 합니다.
이후 매일 밤 꿈속에서 이소룡 아버지한테 나타나 저주를 퍼붓는 풍수 신동....
브랜든 리 '크로우2'를 찍다 오발사고로 사망
이소룡 콜렉터의 덕후 인증
이소룡 콜렉터는 집에 온통 이소룡 소장품이었습니다.
이소룡 명언 "불멸로 가는 열쇠는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라는 글귀가 보였고...
'사망유희' 촬영 당시 사망한 이소룡을 대신하기 위해 이소룡 닮은 꼴을 찾다 한국인 김태정을 뽑았다고 하는데, 그를 찾아가 사인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쿵푸 먼슬리 잡지를 5년 동안 1호~79호까지 다 모았다고 합니다
애장품 베스트5
5위 이소령이 '그린호넷' 당시 가면 제작을 위해 뜬 얼굴 본의 세 번째 복사(50만원)
4위 이소룡 책받침
어릴 적에 갖고 싶었던 이소룡 책받침인데 4년 전 경매를 통해서 소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3위 이소룡의 친필 사인 오리지널
1300만 원에 낙찰
2위 생가에서 채취한 자연유적
사진과 3년 전 직접 생가에 방문(생가가 보존되지는 않고 러브호텔로 변하였다고 합니다)하여 캐낸 흙과 콘크리트
1위 린다 에머리에게 답례품으로 대형 브로마이드를 받았다고 합니다.
대형 브로마이드에는 린다 에머리의 친필 사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소룡 박물관 건립이 꿈이라고 하네요.
'사망유희' 당시 입었던 노란 점프 슈트가 2013 경매가로 1억 600만원이라 하고, 이소룡 절권도 도장 명함이 4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분은 어릴 때 미국 시애틀 레이크 뷰 묘지 도굴할 생각도 했다고 하네요.
방송사에 이소룡 기일 때마다 다큐를 요청하다가 자신이 직접 4부작 이소룡 다큐를 찍기도 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으로 이소룡 관련 영화를 찍기도 했다 합니다.
이소룡과 아들 브랜든 리가 함께 묻힌 시애틀 레이크 뷰 묘지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