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세란,늘 새것같은 전기렌지 비결
요리를 하다보면 찌개나 국이 끓거나 튀김류를 사용하게 되면 작은 비말들이 튀게 됩니다.
국이나 찌개가 끓어넘치게 되는 수도 있을 수 있지만 조심한다고 해도 이런 비말들에 의해서 전기렌지 주변과 전기렌지 상판은 항상 지저분해지게 되죠.
쇼트세란 전용도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얼룩을 살살 긁어 제거하는 모습
쇼트세란 전용 세제로 닦아내는 모습
그래서 요리를 하시는 분들은 늘 요리가 끝나고 나서 이 전기렌지 상판을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금방 지저분해지게 되죠.
요리를 하고 설거지만 하면 끝인 거 같지만 집안일이 끝이 없잖아요.
우리집 셰프도 늘 요리 끝나고나면 마무리는 항상 렌지 상판을 닦는 일로 끝을 냅니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전기렌지 상판이 관리가 편리하다면 저절로 엄지척 올라가게 되죠.
쇼트세란을 젖은 행주로 닦은 후 마른 행주로 닦는 모습
쇼트세란이란?
독일 쇼트사의 글라스-세라믹 상판으로 열과 충격에 매우 강하며 닦기가 쉽습니다.
쇠공 충격실험
충격에 강하다(쇠구슬을 떨어뜨려도 안깨짐)
쇼트세란은 인덕션과 하이라이트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혼수 가전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저부터도 일단 탐나네요.
아마 쇼트세란을 보신다면 쇼트세란을 보기 전과 본 후로 나뉘어질 듯 하네요.
몰라서 안한다면 몰라도 알고서는 이런 제품을 놓칠 수 없다는 이야기죠.
충격과 열(750℃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손상이 없음)에 강한 쇼트세란
쇼트세란의 특징은 이외에도 가열된 부분 이외의 부위는 열전도율이 낮아 열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청소의 편리성과 트렌디한 디자인, 실용성을 장점으로 한 쇼트세란이기에 요즘 전기렌지 상판에는 쇼트세란을 사용하는 곳이 늘고 있다 하네요.
쇼트 유리로 만든 베를린 중앙 기차역
쇼트세란을 만든 독일의 유리 제조 회사 쇼트는 1960년대 천체 망원경에 들어가는 반사경을 제작하기 위해서 글라스-세라믹 소재 개발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소재가 내열성이 뛰어나고 열에 의한 팽창이 없다는 걸 발견하고는 1971년 쇼트세란이란 이름으로 쿡탑 상판을 위한 글라스-세라믹을 처음 선보이면서 주방가전의 혁명을 불러 일으키죠.
쇼트의 다양한 유리
쇼트의 다양한 유리는 굉장히 여러 곳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소재가 그만큼 우수하다는 반증이겠죠.
쇼트세란을 확인하세요
전기렌지 구매할 때도 상판이 쇼트세란인지를 확인하면 품질과 안정성을 신뢰하면서 구매할 수 있겠네요.
전기렌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쇼트세란 정말 맘에 쏙 드실거에요.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