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베리모어,세 번째 이혼
드류 베리모어의 아버지는 드류 베리모어를 배우로 키우기 위해서 혹독하게 키워졌다 합니다.
그러다가 7살 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E.T'에 출연하게 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죠.
7살 때의 드류 베리모어 'E.T'
그렇지만 자아가 다 성숙되지 못한 채 어릴 적에 이렇게 스타덤에 오르게 되면 대부분 큰 시련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드류 베리모어의 경우에도 그러한데 1984 부모의 이혼으로 질풍노도의 시기인 10대 때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게 되죠.
17살의 드류 베리모어 '야성녀 아이비'
특히 사생활에서 꽤나 복잡한 편인데요.
10대 시절부터 마음을 잡지 못하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정착을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웨딩 싱어'
'미녀삼총사'
드류 베리모어에게는 부모의 이혼이 꽤 큰 상처로 남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동정심이 드는데요.
드류 베리모어가 마약에 빠지고 혼란스런 10대를 보낸 영향 탓인지 그녀의 인기나 명성에 비해서 만나는 남자는 정말 그에 못 미치는 남자들만 만나왔던 것 같습니다.
1992년-1993년 배우 겸 가수 제이미 월터스와 동거
1994년 영국 출신 바텐더 제러미 토머스와 결혼. 일주일 뒤 이혼
2001년 7월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 톰 크린과 결혼. 12월에 이혼 서류 제출 2002년 10월 5일 이혼
2002년-2007년 스트록스의 드러머 파브리치오 모레티와 사귐
저스틴 롱과 2번 헤어졌다 사귀기를 반복 2010년 결별
2012년 6월 2일 아트 컨설던트 윌 코펠먼과 결혼
2012년 9월 26일 득녀 올리브 배리모어 코펠먼
2014년 4월 22일 둘째 딸 득녀 프랭키 배리모어 코펠먼
윌 코펠먼(전 샤넬 CEO 아리 코펠먼의 아들)
드류 베리모어는 올해로 만41살입니다.
윌 코펠먼(만 38세)과의 결혼 생활이 가장 길었고, 또 자녀들도 두고 있으며 드류 베리모어의 표정에서 알 수 있듯이 윌 코펠먼을 만나고 나서 좀 안정을 찾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또 다시 윌 코펠먼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미국의 연예매체인 US위클리에서 보도가 나왔습니다.
드류 베리모어의 인생이 또다시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된다는 것이나 다름 없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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