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이 구입한 저택 사진
미국의 연애매체인 티엠지(TMZ)닷컴은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함께 거주할 집을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집은 1250만 달러가 하는 저택으로 4개의 침실, 6개의 욕실, 수영장과 헬스장이 딸린 곳이라 합니다.
캘리포니아 브랜드 우드에 소재하고 있는 곳입니다.
에반 스피겔은 30대 억만장자입니다.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CEO인데요.
미란다 커보다 6살 연하입니다.
미란다 커는 아이까지 있는 상황에서 올랜도 블룸보다 더 나은 남자친구를 만났네요.
이 둘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일단 이런 저택을 구입한 걸로 봐서는 둘이 결합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헐리웃 스타들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어서 결혼을 할 때 만약을 대비한 보험으로 이혼과 같은 세부조항에 대한 혼인계약서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반 스피겔의 재산은 21억 달러라 하는데 만약 이혼을 하게 되면 막대한 위자료를 물어줘야 하죠.
물론 그런 일을 바라는 게 아니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그런 것도 고려한다는 의미입니다.
결혼이 단순히 둘만의 결합이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자 함인데요.
대저택 구입으로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의 결혼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사실 재혼이 초혼보다는 여러 가지 면에서 더욱 어려울 수가 있는데, 미란다 커나 올랜도 블룸을 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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