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쇼광고 한 번 쯤은 다 보았을 듯 합니다.
전 KTF 장기 고객인데 그 덕분에 연초에 공짜폰도 받았고, 요금제도 기존요금제보다 더 할인된 가격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 http://blogmania.tistory.com/admin/entry/edit/536)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하는 '때문이다' 쇼블로그 댓글 이벤트[핸드폰편]에 참여해서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도 당첨이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혹시 당첨의 행운이 따를지도 모르니 한 번 참여 해보시는것 어떠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위의 KT SHOW 광고는 쇼때문이다 시리즈 중 '하이힐편'의 한 컷인데요, 하이힐의 유래에 대한 것인데 이것은 제가 고교시절 세계사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네요.
유럽 귀족들이 호랑방탕한 파티를 많이 했다고 하던데요. 그 파티에서 먹고 마시고 취하고 해서 아름다운 베르사이유 궁전이 온통 토한 오바이트 등 이물질이었다고 해요.
그래서, 오바이트 때문에 이 하이힐이 고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첨에는 남자귀족들이 신었던 이 하이힐이 현대에는 여성의 각선미를 돋보이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으니 참 신기한 일이에요.
쇼때문이다 시리즈 중 '주름빨대'편과 '도넛편' 또한 이런 역사적인 유래가 있다는 것을 광고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이다'라는 말은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말 같아요.
즉, 생활 속에서 어떤 불편을 느끼면서 좀 더 편리하게 무언가를 발견해내는 것이 발명의 시초인 것인데, 이를 진작시키고 고무시키는 광고 같아서 참 유익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무언가 좀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을 많이하는 몽상가적 기질이 있어선지 별로 창의적인 사람은 못되지만 그런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블로그 안에 카테고리(엉뚱한 상상?기발한 상상!
☞ http://blogmania.tistory.com/category/엉뚱한%20상상%3F기발한%20상상!)에도 그런 상상을 기록하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거든요.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잊어버리기도 쉽상이고 또 글로 적다보면 좀 구체화되는 것 같아서 나중에 쓸모 없어지더라도 그렇게 하는 편이에요.
메모 습관은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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