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 사망 파킨슨병으로 지기까지의 생애
1942년생인 무하마드 알리는 본명이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2세로 1975년 말콤 엑스의 이슬람 운동에 영향을 받아 이슬람교로 개종을 하면서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을 합니다.
1960년 올림픽 금메달 무하마드 알리
말콤 엑스의 가족과 무하마드 알리
1960년 로마 올림픽 금메달을 땄으나 금메달이 흑인의 현실을 바꿔주진 않는다면서 호수로 던져버립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는 유명한 명언을 남겼고, 1970년대 복싱계를 풍미하였던 복싱계의 레전드입니다.
알리 스텝이라는 특유의 스텝이 있으며, 이 스텝을 이소룡이 무술수련을 할 때 연마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알리는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이후 19차례 방어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알리는 복싱 은퇴 3년 후인 1984년에 파킨슨병에 걸렸는데요.
이 파킨슨병에 걸린 이유가 선수생활 당시 맞은 펀치드렁큰 증후군 때문일 것이란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알리가 선수 시절 많이 맞았던 선수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러한 부분은 논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병에 걸린 이후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 최종 성화 봉송자로 등장하기도 하였습니다.
무하마드 알리는 2014년 12월에는 폐렴으로, 2016년 1월에는 요로감염으로 파킨슨병과 관련한 여러 합병증으로 여러 차례 입원을 하였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딸인 라일라 알리는 세 번째 부인인 베로니카 포셔 알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입니다.
라일라 알리도 여자 복서로 세계 챔피언이었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와 가족들
무하마드 알리는 7남 2녀를 두었고, 1986년 네 번째 부인과 함께 피닉스 근처에서 살아왔습니다.
무하마드 알리의 손자
무하마드 알리는 파킨슨병을 30년 동안 앓아 왔으며 합병증으로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하면서 가족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사망을 하였습니다.
향년 74세.
무하마드 알리의 첫 번째 아내 Sonji Roi
무하마드 알리의 두 번째 아내 Khalilah Camacho Ali
무하마드 알리의 세 번째 아내 베로니카 포셔
무하마드 알리의 네 번째 아내 Yolanda Linnie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