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병 여대생 의식불명 기적을 바랄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
아르바이트를 끝낸 여대생이 귀가하던 중 강도를 만나 강도의 손을 뿌리치고 집까지 달려 귀가를 했다 합니다.
그런데 이 여대생은 집에 도착하여 쓰러져 그 길로 뇌졸중에 걸려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
모야모야병 여대생 귀가장면 CCTV영상
이 여대생은 희귀난치병인 모야모야병(담배연기가 모락모락 올라가는 것처럼 혈관이 뭉쳐 담배 연기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은 병명)에 걸려 있었기에 그렇다고 합니다.
여대생의 어머니마저 몸져누웠다고 하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것이 이 사연을 알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도 마땅하게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고생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효심 깊은 여대생의 일가족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살이 나게 생겼는데요.
모야모야병 여대생 강도 cctv 포착 모습
이 강도에 대해서 죄를 물을 수 있을지도 현재로썬 불투명하다고 하고, 또 여대생의 병세가 악화가 되어 사경을 헤매고 있으니....
그리고 그 책임을 묻는다고 해도 되돌릴 방법은 없으니....
무엇보다도 여대생이 쾌차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모야모야병 여대생은 호텔관련 전공을 하면서 요리사를 꿈꾸었다 합니다.
네티즌들 반응은 대부분 이번 사건에 대해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안난다는 범죄자의 처벌을 더 엄하게 물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강력히 처벌해야만 강력범죄가 경감될 것이라는데 공감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이 여대생의 안위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현재는 모야모야병이란 희귀병에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서 그마저도 안타까움을 더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썬 기적을 바랄 수밖에 없을 듯 한데요.
귀중한 목숨이 헛되지 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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