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아네 치즈녹두찰떡 별미네요
시루아네 치즈녹두찰떡은 포장부터 정성이 들어가 있네요.
더운 여름철이라 떡 같은 음식은 쉬이 상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차갑게 포장이 되었더라구요.
포장을 열게 되니 떡을 받는 즉시 냉동 보관하라는 글과 냉동 보관된 떡을 해동해서 먹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겉포장을 뜯고 속포장이 된 떡상자를 꺼내었습니다.
시루아네의 치즈녹두찰떡 포장 색상이 참 예쁘네요.
치즈녹두찰떡이 각각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총 15개네요.
포장을 막 뜯어선지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는데요.
시식과 촬영을 위해서 몇개 꺼내 보았습니다.
찬물에도 위아래가 있듯이 떡 시식은 어머니부터^^
당뇨병이 있으셔서 매우 단 걸 피해야 하는 어머니의 입맛에도 아주 좋아하시네요.
한입에 먹기에는 조금 큰 정도의 크기인데요.
떡의 안쪽을 살피기 위해서 가위를 이용해서 떡을 반으로 잘라봤습니다.
치즈녹두찰떡이라...
저도 처음 접하는 음식이라서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음...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많이 달지도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에 딱 좋네요.
쫄깃쫄깃한 씹는 맛이 훌륭한 편입니다.
여름철이라 냉동보관을 한 후에 10~20분 후에 먹으면 차가운 느낌의 시루아네 치즈녹두찰떡을 맛보실 수 있는데요.
이게 또 별미네요.
차가운 느낌에 쫄깃한 식감은 그대로 살아있어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시루아네 치즈녹두찰떡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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