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 전시회
일시: 2017년 11월 16일~21일 (6일간)
장소: 선전 국제 전시컨벤션센터(Shenzhe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전시 규모: 총 15만 sqm, 약 3천여개 업체 참가
중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인만큼 많은 국내 IT기업들이 관심을 가질텐데요.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장 업무지원이나 통역 등의 문제 등이 발생하게 될텐데, 이런 문제들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원을 해주고 있네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원내용을 살펴보죠.
첫째,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전시활동을 위한 프리미엄 공동관 부스를 제공합니다.
둘째, 참가부스의 전반적 관리 지원(현장 업무, 통역, 제품운반 및 셋팅, 기업홍보)을 해줍니다.
세째, 전시회 주최사의 공지사항 확보 및 추가 요구사항 전달 등 컨택포인트 역할을 수행합니다.
네째, 기업당 전문 통역 1명씩을 섭외하여 방문바이어 통역을 합니다.
2016년 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 전시회에는 방문객이 55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개최되는 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 전시회는 19회째로 IT 신기술로 무장한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참여를 하게 될텐데요.
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 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IT 기업들이 좋은 성과 거둬오길 바라야겠네요.
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 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떤 기업들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죠.
프론트유라는 기업은 독거노인을 위한 IoT 스마트토이와 교육용 스마트토이 등을 전시합니다.
혼자 사는 독거노인의 식사시간/약복용/체조/두뇌활동 등을 돕고, 앱을 통해 보호자에게 독거노인의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케어 토이인데요.
스마트토이와 함께 굿아이디어 제품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콘박스라는 기업은 애니타임이라는 실사기반의 동물육성게임앱을 개발한 업체입니다.
실사를 기반으로 해서 현실감을 주는 동물 육성 앱 애니타임은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앱입니다.
지오멕스소프트는 AR클라우드 플랫폼과 어플로 2D 시설물 데이터를 3D로 변환하여 현장에서 AR로 표출하는 IT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임팩시스는 별도의 POS 시스템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결제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입니다.
모든 결제 및 가맹 정보가 VAN 사의 디바이스에 귀속되어, POS 디바이스에 결제 디바이스를 연동하는 것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이죠.
중국 심천 하이테크 페어 전시회와 같은 IT 전시회는 IT의 미래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각축장이기도 합니다.
어떤 편리한 IT 기술이 새로 개발되어 세계인의 이목을 끌지도 주목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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