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 업데이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초반에 반응형 스킨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고,이것저것 손질을 많이해야 하는 귀차니즘 때문에 거의 포기하다 싶이 했었는데,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적용하기가 예전보다 많이 쉬워져서 손쉽게 적용을 하였네요.
제가 선택한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은 Flatinum으로 티스토리 '스킨변경' 카테고리에서 선택 가능한 티스토리 배포용 스킨 중 하나입니다.
사실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많이 사용하는 Fastboot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과 Flatinum 중 선택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두가지 스킨을 각기 적용해보기도 하고, 비교하기도 해서 저에게 가장 맞는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으로 Flatinum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Flatinum의 장단점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 Flatinum 스킨의 장단점은 사이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사이드바1, 사이드바2가 있어서 사이드바 이용률이 높은 블로거에서 유리합니다.
사이드바1(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2(블로그 하단)
이와 같은 점 때문에 Flatinum 스킨을 적용하게 된 것인데요.
적용을 하고 보니 맘에 안드는 점도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 상단의 고정된 이미지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점인데요.
스크롤시 줄어들기는 하지만, 활용도 면에서나 가독성 면에서나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없애는 방법이 있다면 없애고 싶고, 없앨 수 없다면 좀더 나은 반응형 스킨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사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부러운 점 중의 하나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블로그 스킨을 변경하여 꾸미는 블로거들입니다.
정말 멋진 스킨을 지닌 블로거들이 있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거든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바로 그러한 점이 장점 중의 하나라고도 할 수 있죠.
티스토리 반응형 스킨을 적용하고 난 후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 애드센스도 적용을 하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네이버 나눔글꼴로 글씨체도 변경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 애드센스 적용하는 방법과 네이버 나눔글꼴 적용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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