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으로 인해 식대도 많이 올랐다는걸 체감하게 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점심값으로 5,000원 정도면 한끼를 떼울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 가격대로는 제대로 된 음식을 만나기가 힘듭니다.
점심 식대를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식으로 먹으면 평균적으로 7,000원, 좀 비싸다 싶으면 8~9,000원까지 확 올라가더군요.
벌어 들이는 월급은 한정되어 있고, 점심값은 부담이 되니 돈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싸거나 편의점에서 즉석식품으로 떼우는 직장인들도 많지요.
한끼를 떼우는 것은 좋은데, 뜨끈한 국물이 없으면 밥을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더라구요.
더구나 날씨가 추워져 뜨거운 국물이 있는 음식이 더 땡길 때가 많습니다.
한끼떡국은 사골국물 맛이 나는 뜨끈한 국물이 일품인 3분 간편식입니다.
뜨거운 물을 끓여 떡과 스프를 넣은 다음 용기상단부까지 물을 붓고 3분 후에 먹으면 됩니다.
한끼떡국 3분 간편식이 좋은 이유는 속이 풀리는 뜨끈한 사골국물 맛과 식사를 빨리 마치고 점심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끼떡국은 전자렌지를 사용할 수 없는 용기 재질로 되어 있으니 이 점만 숙지하시면 간편하고 맛있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국물에 밥도 말아 먹을 수 있죠.
김치 정도의 밑반찬만 있으면 훌륭한 한끼를 제공합니다.
한끼떡국의 조리법 살펴볼까요?
뭐, 조리법라고까지야 할 수 없겠지만요.
한끼떡국은 스푼도 들어있고, 분말스프, 떡국으로 3가지 구성품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떡국과 분말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은 후 3분을 기다린 후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ㅎㅎ
뽀얀 사골국물와 건더기가 3분 간편식답지 않은 비주얼과 맛을 선사합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혼밥족들이나 공시족들은 쓸쓸하게 밥 한끼를 해결해야 합니다.
집에 내려갈 수 없어 떡국을 못 먹을 때도 많죠.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부담을 덜 수도 있는 따뜻한 한끼떡국.
가성비도 대단히 만족스럽네요.
한끼떡국 만나러가기: http://www.songh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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