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Boracay Island): 필리핀에 소재한 세계적인 휴양지 중의 하나
시차: 한국보다 1시간 느림
보라카이 명소: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에서 가능한 레저: 스쿠버 다이빙, 다이빙 헬멧, 스노클링, 윈드서핑, 패러세일링, 해수욕 등
오랜만에 친구들과 여행계획을 세우고 고민 끝에 보라카이로 여행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명 모두 여러방면으로 보라카이 자유여행에 대해서 검색해보았고 보라카이 디몰 에스보라카이가 가장 좋다고 판단해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보라카이 디몰 에스보라카이 카톡상담으로 예약했는데 빠른답변과 친절한상담해주셨습니다~
스피드있게 답장보내주셔서 궁금한점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밤 12시쯤에 깔리보공항에 도착했는데 나오자마자 "에스보라카이~"라고 불러주시는 현지가이드가 있었습니다ㅎ
가방을 챙겨주시길래 저희는 공항환전소에서 환전부터 하고 밴타고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밴에 저희만 타서 다리뻗고 자면서 이동했습니다~
차가 시원하고 진짜 좋았어요ㅎ
섬에 도착해서 에스보라카이 한국인 매니저님 만나서 휴대폰,쿠폰,와이파이,노니비누를 받았고 치킨도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벽에 정말 늦은시간이었는데 한국인매니저님이 직접 나와주셨고 현지가이드님이 숙소까지 안내해주시고 짐도 옮겨주셨습니다~
새벽이라 피곤했지만 저희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ㅎ
[보라카이 디몰 에스보라카이 자유여행 첫째날]
첫 날은 ATV를 탔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ㅎ
신나게 타고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뷰가 ㅎㄷㄷ 했습니다~ 진짜 강추!
놀러갔는데 인생샷을 남겨야 겠죠?ㅋㅋㅋ
ATV탄 후에 파라세일링과 세일링보트도 탔습니다~
저희가 4명이라 파라세일링(패러세일링)은 2명씩 탔어요ㅎ
처음엔 좀 긴장됐는데 5분정도지나니깐 편안해지고 경치도 보이고~
화이트비치와 보라카이 푸른하늘을 제대로 만끽했습니다~
함께 동행해준 에스보라카이 현지 가이드가 사진도 잘 찍어주고 장난끼가 많은 친구라 이동하는시간에도 친구같이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파라세일링 탄 후에 이어서 세일링보트타러 바로 갔습니다~
보라카이 디몰 에스보라카이용 세일링보트쿠폰을 들고 스테이션1 스타벅스로 가면 에스보라카이 한국인가이드님들이 계셔서 쿠폰보여드리니깐 바로 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세일링보트는 에스보라카이 픽업샌딩을 이용하고 혜택으로 쿠폰제공해주셨습니다~
처음에 검색하고 알아볼 때 에스보라카이 서비스면이 다른데 비해 좋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챙겨주셔서 보라카이 자유여행으로는 최고~
에스보라카이를 선택하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친구들 모두 대 만족!!했습니다~
세일링보트 타고 화이트비치 선셋을 보는데 정말 영화의 한 장면같았어요ㅎ
저녁에는 보라카이 맛집으로 소문난 게리스그릴 식당에 갔습니다~
여러 가지 다양하게 시켜봤는데 오징어구이랑 볶음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필리핀 전통음식이라고 하는 족발튀김도 시켰는데 그건 입맛에 좀 안맞았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식당이었어요~
가격도 적당했고 게리스그릴에서는 에스보라카이용 멤버쉽쿠폰 사용해서 할인까지 받아서 생각보다 돈이 얼마 안나왔습니다~
[보라카이 디몰 에스보라카이 자유여행 둘째날]
그 다음날 일정의 시작은 에스보라카이 호핑투어했습니다~
보라카이 디몰 맥도날드에서 만나서 다같이 배타고 제트스키 타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2인 1조로 제트스키를 타는데 운전할 사람들은 가이드님이 따로 모아서 안전지시사항이나 운전법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직접 운전 안 할거면 숙달된 현지직원들이 다 태워주셨어요~ㅎ
진짜 제트스키 처음타봤는데.. 진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 다 흥분상태로 보라카이 바다를 제트스키타고 질주했습니다!!
제트스키 타는 시간도 충분하게 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제트호핑투어 점심은 크리스탈코브섬으로 이동해서 먹었어요.
음식들 다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해산물들이 큼직큼직해서 먹을게많았어요ㅎ
필리핀하면 열대과일 빼놓을 수 없죠.
망고랑 과일은 플레이팅부터 환상이었습니다~
소세지, 치킨구이도 맛있었고 에스보라카이 가이드님께서 식사하는 동안 모자란 음식이 있는지 체크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시간이 다 끝나면 크리스탈코브섬을 관광하고 스노쿨링하러 다시 이동했습니다~
크리스탈코브섬은 정말 멋진곳이 많아서 사진찍을곳이 정말 많았습니다ㅎ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좀 많아서 동굴들어가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보람이 있을 정도로 괜찮은 사진들을 많이 건졌습니다~!!
에스보라카이 제트호핑투어 끝나고 바로 마사지를 받기위해 루나스파로 갔습니다~
에스보라카이 현지가이드가 루나스파까지 데려다 주셨고 마사지 후에 돌아갈때도 에스보라카이에서 트라이시클비용까지 지불해주셨어요ㅎ
사소하지만 작은곳에서 감동이 쫙 밀려왔습니다~
덕분에 루나스파에서 마사지 받는동안 편안했고 푹 잤습니다~
호핑투어한다고 수영하고 제트스키타고 몸이 피곤했는지 마사지받으니 녹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ㅎ
샤워시설도 있었고 젖은 옷도 빨아주셔서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마사지 받고 커피하우스 들려서 시원한 망고쉐이크 한 잔씩 마셨습니다~
저희 숙소랑 멀지 않아 거의 매일 커피하우스에 갔는데 에스보라카이 이용하고 받은 공항라운지쿠폰으로 커피하우스에서 매일매일 어떤 음료든 무료로 마실 수 있었습니다ㅎ
에스보라카이 사장님께서 인수하신 카페여서 에스보라카이로 예약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서비스를 아끼지 않고 주셨습니다.
여기서 파스타랑 샌드위치도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보라카이 맛집으로 곧 소문이 자자해질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ㅎ
커피하우스에 가면 에스보라카이 직원들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체크아웃하고 터미널라운지로 가서 캐리어를 보관한 뒤에 옐로우캡가서 피자먹었습니다~
에스보라카이 혜택으로 옐로우캡피자를 배달해주신다고 했는데.....
저희는 숙소에 있었던 시간이 거의 없었던지라;;
마지막날에 점심으로 옐로우캡피자 먹었어요ㅎ
옐로우캡피자집은 보라카이 맛집으로도 인기가 많아서 점심때는 사람이 좀 있었지만~
입맛에는 아주 잘 맞았습니다.
짜다고들 하던데 저는 안짜고 딱 좋았던;;
맛있게 잘 먹고 저희가 피자 먹은 값은 에스보라카이 매너저님께서 샌딩할 때 다시 돌려주셨어요~
배달 대신 ㅎㅎ 정말 이렇게까지 해주실줄이야...진짜 감사했습니다~
에스보라카이에서 공지해주신 샌딩시간보다 좀 여유있게 터미널라운지로 돌아와서 기다렸습니다~
에스보라카이 터미널라운지 쿠폰으로 코코넛쉐이크랑 아메리카노도 마실 수 있어서 시원하고 쾌적한 곳에서 샌딩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코코넛쉐이크도 달달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다시 왔던 길을 돌아 공항에 도착하니 또 밤이었지만~
에스보라카이 공항라운지 쿠폰으로 라운지에서 무료 드링크도 마시고 쇼핑도 간단하게 하면서 시간보냈습니다~
공항들어가기 전까지 라운지에서 쉴 수도 있었고 마지막까지 에스보라카이 서비스 아주 잘 받고 왔습니다ㅎ
이렇게 4명이서는 정말 오랜만에 간 여행이라 걱정도 조금 있었는데 에스보라카이이 덕분에 보라카이 자유여행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안내해주시는 가이드분들이 너무 다 잘해주셔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고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에 주신 코코넛잼 교환 쿠폰도 잘 받아왔습니다!!
보라카이 자유여행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온 거 같아서 이번여행은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거 같아요~
에스보라카이 자유여행 홈페이지: www.sboracay.com
에스보라카이 자유여행 카카오톡: sboracay
실제 이용 후기를 소개하였으며,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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