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는 #허자매 라는 해시태그로 언니인 허송연 아나운서와의 투샷을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나이는 1992년생으로 1994년생인 허영지와 두살 터울 언니입니다.
허영지는 13살 나이차가 나는 국카스텐 하현우와 공개 열애중입니다.
하현우가 먼저 사귀자고 고백했고, 그렇게 시작이 된 두사람입니다.
허영지는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에서 카라 해체 후 허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뭔가 채울 수 없는 공허한 느낌에 폭식증에 걸린 경험을 털어 놓기도 했죠.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더라며 카라 해체 당시의 힘든 심경을 읽을 수 있었던 대목입니다.
허영지는 카라 프로젝트로 오디션을 통해 카라 멤버가 된 허영지는 카라 활동을 막 시작한 후 얼마되지 않아 카라 해체를 경험해야 했었죠.
허영지가 갓 20살 쯤 되었을 때인가요.
영원한 것은 없고, 요즘 아이돌들의 생명이 그리 오래가지는 못하는 추세라 활동하다 보면 언젠가는 경험을 했어야 했을테지만 새 멤버 영입이 되고, 막 시작하던 허영지로서는 꽤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허영지는 다행히 성격이 밝은 편이고, 긍정적인 편이어서 이를 잘 극복한 듯 합니다.
폭식증 이거 빠져서 살 엄청 쪘으면 하현우와의 열애도, 방송 활동도 제약을 받게 되었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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