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의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습니다.
무려 27kg 감량!
'다시 날개 다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30kg 감량에 도전 중인 다나입니다.
다나는 80.2kg의 살이 쪘을 때의 몸무게를 공개하였습니다.
현재의 몸무게는 55kg이라고 합니다.
다나가 살이 찐 이유는 연인이었던 이호재 감독과의 이별과 아끼는 동생의 갑작스런 사고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호재 감독과는 2016년에 '라디오스타'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리면서 공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결별을 하였는데,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이 결별 시기에 잘 알고 지내던 동생이 사고사하면서 정신적인 충격이 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큰 일을 두번이나 겪다보니 "모든 걸 다 잃어버린 느낌과 동시에 불면증이 심해지더라. 그러면서 살이 찌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다나는 본명이 홍성미로 1986년생입니다.
올해 나이 만 33세입니다.
2000년에 데뷔를 하여,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여자 가수이죠.
천상지희 활동이 다나의 연예계 전성기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후로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었죠.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인 듯 합니다.
천상지희는 린아, 다나, 스테파니, 선데이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었습니다.
린아는 장승조와 결혼을 하였고, 뮤지컬배우와 탤런트로 활동중입니다.
선데이는 본명이 진보라로 뮤지컬배우로 활동 중이며, 얼마전 '복면가왕'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스테파니도 지난 4월 WK미디어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임을 알렸는데요.
천상지희 멤버는 모두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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