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화성인 바이러스!
경품으로만 10억을 벌었다는 경품의 신이 출연하여 관심 있게 봤습니다.
그가 벌어들인 경품은 전자제품, 생활용품에서부터 자동차, 오피스텔......현금만 해도 2억! 헉! ㄷㄷㄷ~

가장 고가의 경품 1위~3위는 수 천만원 상당의 고급 유럽 여행권 등이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지 전세계 58개국을 경품으로 다녀오셨다더군요.
예전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진실 혹은 거짓에서 경품과 관련된 웃지 못할 설정이 방영된 적이 있는데, 이 사람이 그 설정된 인물과 유사하더군요.
경품으로 여자가 있었더라면 아마 10명은 걸렸을 것이라는 농담도......

김구라씨 말처럼 나중에 죽을 때 장례 서비스도 경품 당첨으로 할 것 같네요.

virus

저는 명함도 못내밀겠더군요.
그야말로 고수 중의 고수, 진정 경품의 신이 아닌가 합니다.
블로거들 중에서는 머니야머니야님이 이와 관련된 책도 출간하시고, 나름 경품계의 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머니야머니야님은 이제 경품계를 은퇴하셨다고 하시던데...제가 그 빈 자리를 내심 눈독 들이고 있었거든요.
어제 방송보고 제 롤모델이 확 바껴 버렸네요.ㅋㅋ~

인터넷 돈벌기 특강 - 10점
조헌탁 지음/e비즈북스

[관련글]
경품 고수, 나도 한 번 되어보자.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결혼이든 연애든 둘 중에 누구 한 사람은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그러한 무게중심이 남성에게 있었다면, 요즘은 점차 여성에게 기울어져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로 적극적인 여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한 여성의 적극적인 성격.......
개인적으로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여성분들은 남성들에게 '적극적이다'라는 말을 들으면 좀 민감한 편인 것 같습니다.
여성으로써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그런 말이니까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결혼이든 연애든 둘 사이에 진전이 없을 때는 분명히 적극적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여자라서, 여자이기 때문에......
이런 것은 고리타분한 옛날 옛적 얘기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miss korea,김성령

오늘 <이웃집 웬수>에서 극중 미진(김성령)도 성재(손현주)에게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는데요.
"우린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에요."라는 대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잘될 것 같다."고도 하였습니다.
일단 성재와 미진의 관계에서 이 대사는 아주 강한 설득력을 지닌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성재도 미진의 이 말에 그녀를 껴안으며, 미진의 이별 선언으로 소원해졌던 관계가 다시 회복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전 이 말이 극 중 대사로써는 아주 적격인 말이고, 상당한 설득력을 지니고는 있다고 공감하지만, 성재와 미진이 서로 사랑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나타낸 반증이라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더구나 성재와 미진은 만약 이뤄진다면 재혼이 되는 셈이죠.

서로를 잘 이해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해서 결혼 생활이 유지될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더라도 그 밑바탕에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존재해야만 되는 것 아닐까요?
반대로 서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서로에게 필요가 없어지게 되면?


전 이 대사가 많은 것을 던져주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극 중에서는 성재와 미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지에 대한 암시나 복선 역할도 하구요.
제가 느낀 바처럼 사랑 없는 그러한 이해와 당장의 그러한 기분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은 현명하고,논리적이기까지 한 미진으로써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한 영원히 풀어낼 수 없는 근원적인 숙제인 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죠.
성공한 커리어우먼 역의 미진은 어찌 보면 현대 여성들...골드 미스 혹은 돌싱들을 대변해준다고 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머리는 똑똑하지만 감정에는 솔직하지 못한 미진의 역은 어찌 보면 자기 표현에 당당하고, 솔직한 현대 여성들과는 좀 괴리감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출연: 지성, 배종옥, 유오성, 서지혜, 고주원
MBC 토/일 밤 21시 45분

이미지 출처: 다음 영화


금관가야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의 일대기를 그린 환타지 대하 사극 <철의 제왕 김수로> 리뷰입니다.
김수로라고 해서 김수로씨를 착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ㅋㅋ~
김수로씨에겐 미안한 말씀이지만, 김수로왕 역에는 지성이 주연을 맡았네요.
지성이 김수로씨에게 지성하다네요. ㅋㅋ~
지금 드라마는 김수로왕의 탄생과 유년기의 성장 배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김씨는 박씨,이씨 등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김씨가 다 <철의 제왕 김수로>를 시청한다면 아마도 시청률이 꽤나 많이 나올 듯 합니다.
그렇게 시청률을 노리고 <철의 제왕 김수로>를 제작하게 되었다는 제작 비화(?)가 숨겨져 있답니다. 드라마를 좀 더 재밌게 보기 위해선 역사적 고증과 이 드라마의 갈등 구조 등을 알면 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천강난생신화(天降卵生神話)

김수로왕의 탄생신화는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에 실려 있습니다.
천강이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의미이고 난생이란 말은 알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김수로왕의 탄생에 얽힌 이같은 신화는 탄생의 신성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는 “하나의 자줏빛 끈이 드리워져 6개의 둥근 알이 내려왔는데, ‘다섯은 각기 읍으로 돌아가고 하나만 이 성에 남았구나’라고 하였으니, 그 하나는 수로왕이 되었고, 나머지 다섯은 각각 5가야의 주인이 되었다.”라고 나와 있다.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하자면..나라가 없던 때에 백성들이 하늘의 명을 받아 구지봉에 올라 제사를 지냈다."거북아,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그러자, 하늘에서 붉은 도자기에 쌓인 여섯개의 황금알이 내려왔다. 12일이 지난 후 가장 먼저 깨어나온 것이 수로로써 백성들은 가락국의 왕으로 모시고, 나머지 다섯 알에서 나온 사내아이들은 각각 5가야의 왕이 되었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평범하지 않은 비범한 인물의 탄생을 신화적으로 묘사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6개의 알 중 가장 먼저 깨어난 알이 김수로왕이었고, 나머지 5개의 알도 각기 5가야의 왕이 되었다고 전합니다.
즉, 김수로왕은 주변의 가야국을 통일한 왕이 되는 셈이죠.
6가야는 김수로왕이 태어난 금관가야 이외의 대가야, 성산가야, 아라가야, 고령가야, 소가야를 말합니다.
가야는 철기문화가 뛰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수로왕의 신화와 함께 <구지가>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龜何龜何 귀하귀하
首其現也 수귀현야
若不現也 약불현야면,
燔灼而喫也 번작이끽야니라.

고전문학 시간에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자주 출제되는 것이니 암기하라고 해서 외운 것인데, 지금도 이것을 외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구지가>는 <구지봉영신가><영신군가><구하가>라고도 불리우는데, 그 의미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수로왕과 영신군가라는 측면에서 관련지어 해석해보자면, 영신제라는 제사를 지내는 중에 희생무용을 하는 중에 불린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수로왕의 신비한 탄생 신화와 '철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설정에 기초하여 스토리가 전개 되고 있습니다.
즉, <철의 제왕 김수로>는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하여 환타지적 내용을 가미한 드라마입니다.
얼핏 <주몽>과도 유사한 스토리라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헌데,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지금 김수로왕이 태어난 금관가야를 아마도 드라마 상에서 '구야국(狗倻國)'으로 일컫는 것 같습니다.
구야국은 구사국(狗邪國)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구사국보다는 부드러워진 표현이라고 할 수는 있으나 뜻은 마찬가지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 표현은 <삼국지> 위지동이전에 근거한 표현으로 '개를 잡아 먹는 가야 나라'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말로써 가야를 비하하는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즉, 가야인들이 자신의 나라를 구야국이라고 말하진 않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중국인들을 떼놈이라고 비하하는 것처럼, 구야국이라는 표현은 중국이 우리나라를 '東夷'(동쪽의 오랑캐)라고 표현할 때와 같이 가야를 비하할 때나 쓰는 명칭입니다.
지금이라도 구야국이라는 표현대신 가야국이라든가 금관가야라고 정정하길 희망합니다.

모르긴 모르겠으나, 김씨 시조 협회나 그 쪽 관계자들이 이런 사실을 알면 아마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모르고 있으니 이렇게 잠잠하겠지만요.


아래의 손가락 버튼을 눌러 주시면 복(福) 받으실거에요. Abracadabra~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


Excalibur: 아더왕의 전설에 나오는 명검의 대명사.
전설에 의하면 마법사 멀린에 의해 호수의 요정에게서 이 검을 받았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우리가 잘아는 바와 같이 바위에 박힌 칼을 어린 아더가 뽑아냈다고 하는 이야기이다.
엑스칼리버는 칼 자체로도 명검이지만, 검집은 더 큰 마법의 효력이 있어 상처를 입어도 금새 치유 되었다고 한다.

<엑스칼리버>(1981)중
블로그 이미지

ILoveCinemusic

평범한_직딩의_취미스러운_블로거 ILoveCinemusic 후원하기 http://blogmania.tistory.com/6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