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사라진 여자,관람 포인트 3가지
<영화 리뷰 509번째 이야기>
영제: Missing (2016)
장르: 미스터리
런타임: 100
감독: 이언희
출연: 엄지원, 공효진, 서하늬, 김가률, 박해준, 김희원, 김선영, 조달환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요즘 영화는 어떤 한 장르에 치중되기보다는 여러 가지 장르혼합적인 요소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씽 사라진 여자'도 그런 영화 중의 하나인데요.
 
장르적으로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에 가깝지만 영화의 내용은 사회비판적인 요소도 있고,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적인 측면에서는 어머니의 끝없는 모성애에 대한 부분도 있는 영화인 듯 합니다.
 

 

'미씽 사라진 여자'3가지 부분에서 관람 포인트가 있는 장점이 있는 영화 같습니다.
 
첫째, 투톱 배우인 엄지원, 공효진의 연기력 대결의 관점입니다.
 
둘째, 극중 한매(공효진)라는 캐릭터가 왜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범법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관찰자적 시선입니다.
 
셋째모성애의 양면적인 모습에 대한 관찰
 
그럼 이와 같은 '미씽 사라진 여자'의 관람 포인트 3가지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서술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연기력 대결, 엄지원 VS 공효진
 
엄지원은 '불량남녀', '소원', '박수건달', '더 폰',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과 같은 작품들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배우입니다.
 

 

공효진은 tv 출연은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주로 로코물에 출연을 하면서 공블리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영화에서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품행제로', '미쓰 홍당무', '러브픽션' 등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비교적 다양한 장르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미씽 사라진 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엄지원과 공효진, 두 배우의 연기력이라 할 수 있는데요.
 

 

여성 두명을 투톱으로 세운 영화는 대표적으로 '델마와 루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델마와 루이스'는 페미니즘 영화이면서 동시에 여성향적 버디 무디라 할 수 있는데요.




'미씽 사라진 여자''델마와 루이스'처럼 여성 투톱을 세운 영화이긴 하지만 페미니즘 영화라고 할 순 없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의 주요 메시지는 바로 '모성애'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이죠.
 

 

*페미니즘이란?
여성 억압의 원인과 상태를 기술하고 여성 해방을 궁극적 목표로 하는 이론.
여성이 사회, 정치, 법률적으로 불평등하게 억압받고 있다고 생각하며 여성의 지위와 역할의 신장을 주장하고 있다.
 
한매, 피해자는 왜 범법자가 되어야 했는가?
 
만약 '미씽 사라진 여자'의 관점이 한매라는 캐릭터에 집중을 하였다면 자칫 페미니즘 영화가 될 여지가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한매는 한국으로 시집을 온 조선족으로 그녀의 생활환경적인 요소는 억압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죠.
 

 

남편과 시어머니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던 한매는 임신을 한 후 그러한 상황에서 잠시 구제되게 됩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한매는 그렇지만 아이를 출산한 이후 자신이 꿈꾸던 미래와는 다른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출산한 아이가 건강한 아이가 아니었는데, 그 아이의 병원비를 가족(한매의 남편이나 시어머니)도 병원(보호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사회 시스템)도 책임져 줄 이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죠.
 

 

아이를 살리기 위해 한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지만 결국 아이를 살리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것이 한매나 그 아이의 운명일 수도 있지만, 영화에서는 자신의 본분을 제대로 다하지 못한 한매의 가족과 병원의 책임으로 그려지고 있죠.
 

 

한매에게도 사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했듯이 지선에게도 경찰이라는 사회 안전망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억울함과 분노, 불신은 결국 그러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 주체에게로 향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매는 변할 수밖에 없었죠.
 
모성애, 그 양면적인 모습
 
'위대한 모성은 자비로운 어머니인 동시에 무서운 어머니며 창조와 보존의 여신인 동시에 파괴의 여신이었다'.
-A.L. 헉슬리/어머니
('미씽 사라진 여자' 프롤로그 중)
 

 

이 영화는 한매와 지선의 대립 구도가 '모성애'라는 결말로 갈등이 해소가 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매의 모성애는 어찌됐건 비뚤어진 모성애라 할 수 있죠.
그녀의 상황을 공감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말이죠.
 

 

우리 사회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모성애는 아마도 지선이 보여주는 모성애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무조건적인 사랑 말이죠.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은 아마도 이런 모성애를 근거로 나온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도 있듯이 지나친 모성애는 때로 아이를 다른 방향으로 이끌 때도 있죠.
 

 

이 영화의 엔딩씬은 그래서 좀더 기억할만한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서 걸을 수 있도록 지켜봐주는 따듯한 시선!
 
그것이면 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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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카메오 역대급,첫방보다 세배 더 꿀잼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로 시작을 한 '프로듀사' 3회는 역대급 카메오 군단이 처음부터 에필로그까지 등장을 하면서 꿀잼을 선사했습니다.

'1박 2일' 시즌4가 존폐 위기에 있는 만큼 '1박 2일' 시즌4 제작진과 PD들은 프로그램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대 출신 백승찬(김수현)은 지난 예능 프로그램들을 공부하면서 얻어낸 아이디어를 내었습니다.

이른바 짝짓기 프로그램 7년 주기설을 내세우면서 미운털이 박혀 있는 라준모(차태현)에게 퇴짜를 맞죠.

 

 

하지만, 상황이 짝짓기 프로그램이 좋은 쪽으로 호응을 얻게 되어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섭외를 누구를 할 것이냐는 고민에 빠지면 섭외과정을 보여주면서 스토리 곳곳에 배치된 카메오 군단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의 신동엽, 이영자, 컬투에서부터 시작해서, 유희열, 전현무, 윤종신, 조정치, 하니, JYP, 조권, 선미, 닉쿤, 잭슨, 홍경민, 장혁, 이천희 등이었죠.

 

 

인상적이었던 카메오는 하니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서 철창행을 해서 철창 안에서 '위아래'를 불렀던 것과 JYP에 섭외를 하러 갔던 라준모 PD가 박진영과 화상통화 중 버퍼링이 정지되어서 라준모 PD를 돌아가게 만드는 것 등이었습니다.

 

 

비단 카메오 출연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굉장히 재밌어졌습니다.

오늘의 대사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가 싼마이라는 말이야?"라면서 신디(아이유)의 소속사 대표인 변미숙(나영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던 장면이었죠.





전회에서 신디에게 우산을 빌려준 백승찬은 신디가 우산을 반납하지 않자 우산과 연체료를 받으러 신디를 찾아갔는데요.

'1박 2일'의 출연자 섭외가 난항을 겪자 백승찬은 신디를 섭외할 겸, 겸사겸사 갔다가, 신디의 섭외에 대해서 돈으로만 계산을 하는 변대표에게 "내가 아직 뭘 모르기는 하지만, PD가 적당히 싼마이인건 괜찮은데 너무 싼마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수익만 생각하면 목표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라면서 오늘 탁예진(공효진분: "너 너무 니마이다. 피디가 너무 니마이면 못 쓴다. 적당히 싼마이어야 된다")에게 배웠던 '싼마이', '니마이'의 응용을 변대표에게 쓰고 만 것이죠.

 

 

변대표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면서 백승찬을 잡아 먹으려고 하던 찰나 변대표와 앙숙 관계로 추정이 되는 라준모가 백승찬을 구원해 냅니다.

이에 신디는 변대표를 열받게 만든 백승찬과 라준모에게 호감을 갖게 되죠.

 

 

라준모는 백승찬과 함께 저녁과 술을 마시게 되고, 백승찬은 술을 주는대로 받아 먹다가 취해선 졸다가 벌떡 일어나 들고 있던 호떡을 탁예진에게 갖다주러 집에 불쑥 찾아갑니다.

 

탁예진이 백승찬 아버지의 외제차를 찌그러뜨려 83만원의 견적이 나왔는데, 이를 주기 아까워서 백승찬의 약점을 잡아 할부로 주겠다고 하고, 3만원, 5만원씩 주며 그 돈으로 간식 심부름을 시켰던 것이죠.

 

 

백승찬은 호떡을 탁예진에게 건내주면서 탁예진의 품에 안겨 졸도를 합니다.

진짜 점점 더 재밌어지는 '프로듀사'네요.

이번회만 같으면 제 2의 '별그대'가 될 듯 ....




 

'프로듀사' 재밌게 보셨다면 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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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공효진 차태현 키스신,프로듀사 에필로그가 강렬했던 이유

2회 줄거리 '본의 아니게 하차통보'

 

'1박 2일' 시즌4를 뒤엎고 다른 멤버로 다시 가기 위해서 부득이 현멤버들에게 하차통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라준모(차태현) pd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이 버겁습니다.

해서 자신은 비교적 상대하기가 쉬운 황신혜에게 하차통보를 하고, 가장 까다로운 윤여정에게는 신입 pd인 백승찬(김수현)을 보냅니다.

 

 

헌데, 백승찬이 알고 보니 라준모와 같은 과입니다.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네요.

 

 

'프로듀사'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라준모와 탁예진(공효진)이 동거인으로 나오던데, 그 이유가 2회에서 밝혀졌죠.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창 사이였던 이들은 현재 라준모의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옛날에는 탁예진의 집이었다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라준모의 어머니에게 집을 팔게 되었고......

세월이 흘러 전셋값을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성화에 오갈 데가 없어진 탁예진은 라준모와 술을 나누면서 하소연을 하게 됩니다.

라준모는 술김에 필름이 끓겨 자신이 동거를 허락한다는 각서를 쓰고 지장까지 찍게 되죠.

 

여기서 2회 초반에 밝혀진 이 동거 이야기의 뒷이야기가 에필로그로 나오게 되는데, 라준모는 필름이 끓겨 기억 못한다 하는데, 아주 대단한 일이 벌어졌더군요.

각서에 지장까지 썼는데도 나중에 술깨고 딴 말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는 탁예진에게 그럼 확실한 도장을 하나 더 찍겠다면서 탁예진에게 입술도장을 찍었던 것이었습니다.

 

 

어쩐지 백승찬의 짝사랑 그녀 조윤희에게 마음이 없으면서도 자신의 미래에 어떤 여자가 있을 지 모르기 때문에 맺고 끊고를 잘 하지 못하는 라준모에게 "너같은 놈이 제일 나쁜 놈"이라면서 쿨한 척 사심멘트를 날리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한편 백승찬은 신디의 로드 매니저(최권)이 비가 오는데 우산을 챙기지 못해서 한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자신의 우산을 빌려주면서 자신도 KBS 직원용 우산을 빌린 것이라면서 빌린 것을 반납해주길 신신당부하게 됩니다.

 

 

신디가 알았다고 하자, 백승찬은 어리바리한 말투로 혹시라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반납을 하지 못하게 되면 자신의 월급이 깎인다면서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합니다.

 

 

백승찬의 마음 속에 다른 여자가 있어선지 몰라도 아무튼 톱스타 신디에게는 어리바리한 말투로 할 말을 다 하는 백승찬이죠.

아이유는 신디 캐릭터가 매력 있어서 출연을 하게 됐다 하는데, 신디의 로드 매니저는 극한직업 같더군요.

 

탁예진 같은 쌈닭에게도 밀리지 않는 차가운 성격의 신디이지만 아이유의 말처럼 매력은 있는 캐릭터 같습니다.

에필로그의 공효진 차태현의 키스신...

뜻밖의 키스신이라 더 달달한 케미가 느껴졌던 키스신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공효진이 로코퀸이라 불린 이유가 달리 있는 것은 아니죠.

그 씬을 이렇게 확 살리더군요.

 

 

백승찬과 신디의 키스신도 어쩌면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본의 아니게 신디의 전화번호를 따내게 된 백승찬을 보게 되면 순진한 척 하면서 고수인 듯......

점점 재밌어질 것 같은 '프로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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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시청률,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 4인 4색 매력 포텐은 아직

프로듀사 제1회 줄거리, 본의 아니게 예능국 OJT[각주:1]

 

나영석 pd는 '프로듀사'에 대해서 "긴장하고 있다. 어벤져스 같은 느낌"이라 말했습니다.

나영석 pd가 '프로듀사'를 어벤져스에 비유한 까닭은 김수현, 차태현, 아이유, 공효진의 스타덤과 네임벨류를 그만큼 높이 산 것이겠죠.

 

'프로듀사'ost, 이승철 '달링'

 

'어벤져스'와 같이 많은 주연급 배우들이 등장하는 극이 잘 되려면 배역의 배분이 잘 짜여져 있어야 하는데 '프로듀사'는 무난하게 출발을 한 듯 합니다.

 

탁예진(공효진)은 뮤직뱅크 PD로, 백승찬(김수현)은 예능국 신입pd로, 라준모(차태현)는 1박 2일 시즌4 pd로, 신디(아이유)는 데뷔 10년차 톱가수로 등장인물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백승찬은 좋아하는 누나 조윤희 때문에 방송국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이 백승찬의 KBS방송국 입성기를 통해 리얼하게 방송국 pd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는 듯 한데요.

이들의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라준모와 탁예진은 동거중이고, 백승찬과 신디는 러브라인이 생성될 것 같습니다.

김수현과 아이유는 '드림하이'에서도 만난 적이 있고, 이번 작품이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추는 두번째 작품이 되겠네요.

 

 

이 작품 속에서 신디는 탁예진과 서로 의상 문제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는데요.

탁예진은 KBS이기 때문에 시스루와 같은 섹시한 의상은 안된다...





신디는 노래 컨셉이기 때문에 의상 교체는 없다면서 서로 양보를 하지 않았죠.

(극중 노래 너무 좋음....앨범 냈으면....)

 

 

그렇지만 결국 신디가 방송을 포기하고 펑크를 내려 하자, 탁예진이 꼬리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동거를 하는 라준모와 탁예진에게 오늘의 삶은 치열했노라고 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라준모는 '1박 2일' 시즌4가 시청률 부진을 이유로 pd를 제외한 전 스텝들이 전부 해고될 처지에 놓였고, 탁예진의 일진도 꽤나 사나웠기 때문이죠.

 

백승찬에게도 신디에게도 그리 즐거웠던 하루는 아니었죠.

탁예진은 백승찬을 제대로 갈궜는데요.

지금처럼 갈궈대다가는 김수현의 팬들에게 백만안티팬을 양산하게 될 듯 싶습니다.

 

이 작품의 극본은 '별그대'의 박지은 작가가 썼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처럼 에필로그가 있었는데, 방송 말미에 백보선(백승찬 아버지)은 백승찬의 KBS입성을 축하하면서 가족 파티를 해주면서 판사, 변호사, 검사, 의사처럼 자신의 아들도 사자 직업이라며 '프로듀....사"라고 추켜세웠죠.

(아, 그래서 제목이 '프로듀사'가 된 것이었구나~)

 

그리고 몇몇 인상적이었던 찰진 대사를 살짝 옮겨보면.......

 

KBS 예능국 국장: "그러고 보면 나영석이가 참 잘했어. 걔 어떻게 다시 못 데려오나~"

 

라준모: "방송 시작은 돌잔치처럼 모든 사람들이 축하를 건내지만, 방송 폐지가 되면 상갓집 같다"

 

 

극중에 소녀시대 태티서의 카메오 출연과 김태호 pd와 동명이인이 등장하는 등 깨알재미도 더했는데요.

김수현과 아이유는 '드림하이' 이후 실제로도 친해졌다 하더군요.

 

'프로듀사' 첫방송은 어벤져스급 출연진의 4인 4색 매력을 요란하지 않고 잔잔하게 잘 표현했다 보여집니다.

더군다나 백승찬과 신디의 러브라인이 예고 되고 있어서 이들의 러브라인이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이 작품 속의 백승찬의 캐릭터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원류환과 살짝 비슷한 캐릭터입니다.

아이유의 신디 캐릭터는 약간 스타병이 있는 캐릭터 같은데 별명이 얼음공주라네요.

얼음공주의 맘을 어떻게 녹이게 될런지......

 

김수현은 '도둑들'(1298만),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 '별에서 온 그대'(최고 시청률 28.1%)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출연작마다 흥행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프로듀사'는 돌잔치처럼 시작해서 돌잔치를 하면서 끝나게 될 지 아니면 상갓집처럼 끝나게 될 지 궁금해지게 되는데요.

 

솔직히 프로듀사 첫방은 어벤져스인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의 4인 4색 매력이 포텐이 터졌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김수현 아이유의 러브라인, 김수현 공효진의 러브라인이 살아나게 되면 재미도 상승할 듯 하네요.

 

p.s. '프로듀사'의 첫방 시청률은 10.1%로 두자릿수 출발을 하였습니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의 시청률은 7.886%,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은 11%입니다.

금요일 저녁의 시청률 전쟁이 대단해질 거 같네요.





  1. on the job training(직장내 훈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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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진욱 열애인정, 연예인 열애 보도 경쟁 연예인에겐 독이 될수도 있는 이유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이라는 말이 있듯이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서 어떤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만남에 있어서 구속력이 생기려면 결혼이라는 하나의 통과의례를 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그러한 사랑을 지키겠단 신뢰를 약속함으로 해서야 비로소 구속력이 생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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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연애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만나고 헤어짐이 본인들의 의지나 뜻대로야 되지는 않는 것이 사람과 사람 간의 일이겠죠.
그렇기에 이들의 잦은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 크게 비난을 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어차피 연예인들도 연예인이기 이전에 한 사람일 뿐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연예인 열애 보도는 관심을 끌기 위해서 사뭇 자극적인 내용들이 많은 듯 합니다.
연예인 열애설이나 열애보도가 가진 하나의 큰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는 것은 바로 열애로 인해서 지나간 연예인들의 연애사, 연애 히스토리가 들춰진다는 점일 것입니다.

사랑을 하다가 결별을 하고 그 사랑의 상처를 다른 사람을 만나 다독일 수도 있는 일일 것인데, 이러한 사랑에 대해서 마치 재라도 뿌리려는 심보를 가진 것처럼 지난 연애사를 언급하며 보도하는 열애설 기사를 접하게 되면 이들의 새로운 사랑을 축하해주려는 마음이 쏙 들어가고 맙니다.


이진욱과 최진욱이 결별을 했다는 이야기나 공효진이 류승범과 결별을 했다는 사실을 언급할 필요가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것일까요?
더군다나 요즘 연예인들의 열애설이나 결별설이 전략적인 마케팅 수단으로도 이용되고 있다는 점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중들의 관심은 두사람의 열애에 대해서 디테일한 기사를 읽고 싶어하는 경우가 다반사일텐데, 뚜껑을 열어보면 그 사실관계를 뒷받침하는 사진이나 인터뷰 내용보다는 소속사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표명과 두 배우의 작품 홍보 등을 주내용으로 하는 기사가 대다수이죠.
이러한 원인 중 하나는 기사를 블로그나 SNS 등의 자료를 참고하여 재생산해내는 경우가 태반이라 그러할 것입니다.


게다가 연예인의 열애에 대해서 대중들은 우호적이지만 결별에 대해서는 그다지 우호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 공개 연애에 대한 일종의 책임감을 언급해 볼 수가 있는 대목인데, 요즘 SNS의 발달로 인해서 연예인들이 공개를 하고 싶지 않아도 공개가 되어 버리는 식의 연예인 열애가 많았더랬죠.

하지만 그들의 연애 결과가 그리 좋지 못하였습니다.
김범-문근영, 지현우-유인나 등등 말이죠.
지나친 연예인 열애 보도로 인해서 연예인들 당사자도 피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예인의 결별은 최종적으로 연예인들의 배우 이미지에도 그리 좋은 영향을 남기지는 않는 듯 합니다.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고 신중한 연예인 열애 보도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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