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씨와 결혼 지속 어렵다 밝힌 이유
최태원,노소영 씨와 결혼 지속 어렵다 밝힌 이유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부인인 노소영 씨(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와 결혼 생활 지속이 어렵다는 심경을 밝힌 편지를 모 일간지에 보냈다. 편지 내용에는 노소영 씨와의 결혼 지속이 어려운 이유, 혼외자 고백, 가정사를 정리하고 경제 살리기에 전념하고자 하는 결자해지의 심경이 담겼다. 최태원: "부끄러운 고백을 하려 한다. 노 관장과 십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고,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그때마다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더 나빠졌다." "결혼생활을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다는 점에서 서로 공감하고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던 중에 우연히 마음의 위로가 되는 한 사람을 만났다. 수년 전 여름에 그 사람과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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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9.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