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이유
코스닥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발동 이유 코스닥이 대내외 악재로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600선이 무너졌다. 이로 인해 코스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브레이커는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락할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다. 서킷브레이커 발동시점부터 20분간 거래가 중지되며 이후 10분간 동시호가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사이드카는 서킷브레이커와 비슷한 개념으로 선물시장의 급등락이 현물시장에 과도하게 파급되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이다. 발동 5분 후 자동 해제되며 하루 한 차례 발동한다. 코스닥 시장이 급락한 배경에는 연초 헬스케어 섹터의 강제를 중심으로 코스피보다 강한 흐름이 이어갔으나 전 세계 시장이 불안하고 북한 도발로 인한 개성공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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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12. 13:28